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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한자로 만든 신편천자문

상용한자로 만든 신편천자문

김안제 (지은이)

우일출판사·2007-10-09

  • 178쪽
  • 언어
  • KDC 7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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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문(序文) 중국(中國) 양(梁) 나라의 주흥사(周興嗣)가 천자문(千字文)을 만들어 반포한지가 1천 5백년이 지났습니다. 이는 그동안 중국을 위시한 한국(韓國) 및 일본(日本)에 널리 보급되어 한자(漢字)를 처음 배우는 많은 사람 들에게 초보(初步) 교재(敎材)로서 유익하게 활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문화(文化)와 문명(文明)이 발전하고 말과 글도 많은 변화를 거쳐 왔으며, 이로 인하여 원래의 천자문에 들어 있는 글자 가운데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거나 전혀 쓰이지 않는 것이 많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원문(原文)에는 중국의 역사와 인물 및 지리(地理)에 관한 사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우리에게는 생소한 감을 주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이에 필자는 원래 천자문의 골격과 취지를 최대한 유지하되 잘 쓰이지 않는 글자는 우리나라 정부와 학계에서 제시하고 있는 상용한자(常用漢字)로 대치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글자 아래에 뜻과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고, 그 글자의 중국어(中國語) 발음과 현재 중국에서 사용하는 간자(簡字)를 병기하였으며, 아울러 그 뜻과 같은 의미의 영문자(英文字)를 기입함으로써 학습의 유익함을 더 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8자(字) 2구(句) 1절(節)을 한 단위로 하여 전체가 의미하는 바를 한 문장으로 해설해 두었습니다. 또 하나 본서(本書)의 특색은 총 125절을 뜻하는 바에 따라 모두 25종(種)으로 분류함으로서 전체의 구조와 속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따라서 독자들은 각자의 관심에 따라 필요한 부문을 찾아 습득할 수 있는 편의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세종대왕(世宗大王)께서 어리석은 백성을 어여삐 여겨 훈민정음(訓民正音)이란 우리 한글을 창제하시어 쉽게 익혀 널리 쓰도록 하신 크고 높은 뜻을 가슴 깊이 느끼면서 삼가 이 천자문을 새로이 편찬하였습니다. 어린 학도(學徒)와 일반 국민들의 한자 공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 및 정신을 보다 정확히, 그리고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한자 학습의 출발이 되고 시금석(試金石)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끝으로 어려운 출판을 흔쾌히 맡아주신 우일출판사(友一出版社)의 우재영(禹哉永) 사장과 편집·교정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지역발전연구원(韓國地域發展硏究院)의 이영철(李永哲) 이사, 김규복(金奎馥) 국장, 김동혁(金東爀) 실장, 최신일(崔信一) 대리, 그리고 자료수집에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김정아(金貞娥) 차녀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과 인쇄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하나기획(企劃)의 박주일(朴主日) 실장의 노고에 고마운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2007년 10월 9일 한글날 편 자 김 안 제 씀

목차펼치기

=차례(次例)= 서문(序文) 차례(次例) 1. 우주창생 11 2. 시공형성 16 3. 자연법칙 21 4. 인류진화 26 5. 역사발전 31 6. 아방변천 36 7. 국가통치 41 8. 목민행정 46 9. 사회현상 51 10. 경제활동 56 11. 학업정진 61 12. 후세선도 66 13. 연륜분수 71 14. 인간본성 76 15. 도덕윤리 81 16. 인격연마 86 17. 대인관계 91 18. 붕우상교 96 19. 공익봉사 101 20. 신앙성심 106 21. 가족생활 111 22. 가계운영 116 23. 여가선용 121 24. 기록정리 126 25. 생애결산 131 부록. 한글 순별 색인표 137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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