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연 (지은이)
스칼렛·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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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연 장편소설. 무서운 아버지, 아픈 어머니, 어린 남동생. 열아홉의 남가현에게 있어 시간이란 견뎌야만 지나가는 것이었다. 숨을 죽여야 살아남을 수 있는 오늘보다 내일의 변화가 더 두려워 비겁하게 살았다. 그런 그녀의 삶에 어느 날 갑자기 윤손찬, 그가 햇살처럼 깃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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