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향 (지은이)
자연과생태·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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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섬마을을 자박자박 걸어 보면 안다. 뭍과는 태생부터 다른 섬에서는 평양냉면처럼 심심하지만 아주 깊은 맛이 난다는 사실을. 우리 섬 열 곳을 걸으며 청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자분자분 풀어 쓴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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