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열화당 사진문고 시리즈의 31번째 권. 김기찬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서울 도심의 ‘골목안 풍경’을 일생 동안 쉼 없이 기록한 사진가다. 김기찬의 골목 이미지는 그의 사진인생 자체이자, 한국의 산업화, 도시구조 변천의 역사이기도 하다. 궁핍했지만 따뜻한 인연들로 가득했던 그 샛길과 모퉁이들은 쉽게 망각될 수 없는 우리의 흔적이며, 사진은 그 기억의 단편들을 그립고도 슬프게 되살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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