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떠들썩하고 순진한 ‘보이, 미츠, 공상소녀’ 최종편. 요즘 나카니시 케이의 모습이 이상하다는 사실을 나, 아오이 하루는 깨달았다. 호타카 유이의 발작에 연이어 말려들었던 나카니시는 그 자신도 ‘현공혼재증’이라는 병에 잠식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환청이나 자신의 내면에 있는 다른 인격의 존재에 괴로워하면서 현실과 공상의 틈에서 방황하던 그는 결국 연인인 유이의 존재조차 망각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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