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 선조들은 어떤 음악을 즐겼을까? 왕실 연회에서는 기품 있고 우아한 곡만 연주했을까? 답은 ‘아니오’다. 고려부터 조선 시대까지 궁중에서 즐겼던 음악은 중국식 ‘당악(唐樂)’이 아니라 당시 백성들이 즐겼던 우리 음악 ‘향악(鄕樂)’이고, 그 내용도 제사, 굿, 왕덕 칭송, 백성 교화, 연애 등 다양하고도 실제적인 것이었다는 점을 <시용향악보>를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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