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바나나 (지은이), 김난주 (옮긴이)
민음사 · 199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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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에 실린 단편은 상실과 상실의 슬픔을 풀어내고 있지만 상실과 슬픔 그 자체에 천착하지 않는다. 대신, 상실과 슬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관계와 그런 관계의 지속성이야말로 살아가는 데 소중한 것임을 말한다. 무겁지 않고, 따뜻하며 보드라운 단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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