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영국 BBC 라디오 3에서 방송된 ‘몸에 관한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현재 영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개성 강한 열다섯 명의 작가들이 몸속 기관들을 하나씩 정해 각자의 기억과 경험, 생각을 바탕으로 사회 · 문화 · 역사 · 의학적 지식들을 더해서 솜씨 좋게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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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_ 몸, 내 영토의 전부들어가며_ 사람들은 자기 몸에 대해 얼마나 자주, 깊이 생각할까?맹장 - 쓸모없는 것이 한순간에 우리를 지옥으로 떨어뜨린다폐 - 일상의 고됨을 내뱉고 아름다움을 다시 채우는 일귀 - 언제나 열려 있으며 결코 잠들 수 없는 피 - 내 몸에 흐르던 것은 붉디붉은 수치심이었다담낭 - 몸에서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리겠습니까간 - 감정이 머물고 흩어지고 다시 태어나는 곳피부 - 삶이 피부에 남긴 상흔, 그 속의 아름다움을 보라창자 - 우리가 몸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지독한 농담코 - 후각은 의식보다 빠르게 기억을 소환한다눈 - 눈을 통해 세상을 내 안으로 끌어들이다콩팥 - 내밀한 윤리와 감정적 충동이 자리하는 양심의 상징갑상샘 - 적당함을 유지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대장 - 가장 깊은 속내를 누구에게도 감출 수 없게 되었을 때뇌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경이로운 미스터리자궁 - 인간 존재의 여정이 시작되는 곳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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