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완 (지은이)
문학과지성사·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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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을 보여주었던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시는 노래가 되고 노래는 시가 되는 궁극의 결합을 통해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사랑을 끊임없이 말하고 있다. 이 시집에 드러난 사랑은 ‘텍스트의 사건’이다. 시에서 드러난 당신 역시 하나의 텍스트이며 이별 혹은 사랑 또한 다만 텍스트의 텍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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