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서문 21세기 초 환자를 치료할 목적으로 약물요법을 평가, 설계, 권장하는 보건의료인은 새롭고 흥미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필자들이 임상약물 백과사전(병태생리학적 접근법) 제6차 개정판에 대한 작업을 완성함에 따라 편집인들의 노고에 못지않게 마감기한, 방대한 어휘 및 분량과 씨름하면서 질병의 치료와 관련된 정보를 정확하고, 철저하고 공평무사하게 제공하는 필요성에 비중을 두는 작업을 수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복잡한 일인가를 깨닫게 되었다. 따라서 필자들은 다음 사항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비중을 두고 고된 작업을 수행하였다. ? 타당한 약물치료원칙에 입각하여 최적의 약물처치를 통하여 환자에 대한 치료성과를 개선한다. ? 학생들에게 난이도가 높은 학습과제를 부여하여 이를 성취할 수 있도록 일깨워 준다. ? 보건 의료인에게 동기의식을 부여하여 이들이 개개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전반적 치료의 질을 향상하도록 한다. ? 보건 의료인에게 병태생리학 및 치료법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공함에 따라 이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를 적극적으로 재정립할 수 있도록 한다. 필자들이 추구하고 향후 환자들이 기대하고 요구하는 약물치료에 대한 기준을 약계와 의료계에 제시한다. 과거 개정판에서는 약물요법에 난치성을 나타내는 각종의 질병을 주로 다루었으나 제6차 개정판의 경우 보다 현실적으로 초기단계의 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대학원 재학생에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이 새로운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필자들은 본서에서 각 장 별로 다수의 새로운 교육적 도구를 도입하여 학생이나 보건의료인들이 본문의 중요한 개념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고 관련 문맥을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본 개정판에서는 질병 중심적인 장을 추가하고 보다 체계적 요소를 가미함에 따라 이전의 개정판과 또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다. ? 각 장의 서두 부분에 핵심적 개념들이 열거하고 이에 대한 번호를 배정하여 관심을 끄는 항목에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 각 장에서는 환자와 관련된 가장 통상적인 징후 및 증상을 "임상양상"에서 표로 제시하였다. ? 질병을 치료하거나 환자를 처치 시에 제기되는 각종의 "임상적 논란" 항목을 음영 처리된 박스로 처리하여 이러한 문제에 대한 보건의료인들의 반응도를 기재하였다. ? 각 장에서는 질병과 관련하여 1997년 이후에 발표된 100여개 이상의 최신 문헌을 수록하고 있다. ? 독자들이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각 장의 말미에 약어, 두문자어(acronyms) 및 이에 대한 설명을 첨부하였다. ? 본문 전반에 걸쳐 사용된 의학용어는 이 책 2권 마지막 부분에 요약하였다. ? 마지막으로, 제5차 개정판에서 제시되었던 진단 흐름 다이어그램, 바람직한 치료학적 성과, 용량 지침, 모니터링 접근법, 치료 알고리즘 등을 새로이 정의하였다. 이 책에서는 약물치료 시에 약사가 기재해야 할 사항을 명시하고 있는 ‘약국 서비스의 문서화’ 와 장기와 관련된 몇몇 장에서 해당부분을 통합한 ‘고형장기의 이식’ 등의 두가지 새로운 장을 추가로 설정하였다, 이 책을 작성하기에 앞서 각 편집자는 다른 편집자들의 해당항목을 숙독하고 개선사항을 제시하였다. 필자들은 편집 과정에서 본문의 각 문맥을 검토하고 인용된 문헌도 참조하여 관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그 결과, 필요시에 해당 부분과 함께 개념파악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저자들에게 질문하거나 표를 이용하여 내용을 보다 간결하게 정리하였으며, 또한 미국이나 기타 국가에 출시된 신약을 소개하면서 참고문헌을 추가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은 책이 인쇄에 들어가고 심지어 최종 교정본이 검토되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는 가장 최신의 내용과 완벽함을 유지하기 위한 필자들의 피나는 노력이었다. 표준서식의 경우 ‘약물치료학’의 초판이 발간된 이래로 옛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질병과 관련된 장의 경우 핵심개념, 역학, 병인론, 병태생리학, 임상증상(진단시 고려사항 포함), 치료 (바람직한 결과, 일반적 접근법, 약물이외의 치료, 약물치료 및 약물경제학적 고려사항 등), 치료학적 성과에 대한 평가 등의 순서로 편집하였다. 현재 전자수단을 이용한 통신이 전세계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하여 약물치료학을 위시하여 임상의에게 중요한 정보원으로 간주되고 있는 약물치료학 사례집 (Pharmacotherapy Casebook: A Patient- Focused Approach)과 약물치료학 핸드북 (Pharmaco -therapy Handbook) 등에 대한 내용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제 제6차 개정판이 발간됨에 따라 제5차 개정판이 출간되었을 때 운영을 개시하였던 웹사이트의 내용을 대폭적으로 보강하여 학생, 보건의료인 및 교수진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끝으로 본 편집진은 제6차 개정판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한 200여명의 저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이들의 기나긴 인내와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참여한 저자들은 각각의 장마다 본문의 내용의 정확성, 명확성 및 관련성을 유지하는데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들이 없었다면 6차 개정판의 발간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6차 개정판의 발간하는 과정에서 본 편집진에게 다수의 자료를 제공하고, 교육훈련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McGraw-Hill사의 Michael Brown과 그의 동료인 Jack Farrell, MartyWonsiewicz, Peter Boyle 등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편집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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