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정 (지은이)
글로연·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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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담벼락 위에 앉아 아름다운 정원을 내려다보는 고양이의 시점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저 사람은 매일 혼자서 뭘 하는 걸까? 내가 여기 있는지 알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고양이에게 정원에서 그림을 그리던 화가가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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