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운 (지은이)
아작·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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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c라는 작가가 있었다. 그는 유쾌하게 빈정거리기를 좋아하고, 쉽게 눈길이 가지 않는 것에 애정을 느꼈으며, 성격 나쁜 오타쿠였다. 어느 날 dcdc가 사라졌다. 나이를 먹고 만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dcdc는 무엇이 될까. 이 질문의 답이 바로 이 단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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