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숑 (지은이)
비채 ·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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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덜컹거리는 3호선 지하철, 3707칸. 휑한 풍경, 누구도 잡아주지 않는 손잡이들이 맥없이 흔들거린다. 김독자가 기억하는 어떤 이야기가 막 시작되려 하고 있다. 이 세계선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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