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라 마르티네스 (지은이), 엄지영 (옮긴이)
은행나무·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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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유령의 집’이라는 공포 장르의 고전적 모티프를 차용해 스페인 산골 마을의 한 집에 얽힌 역사를 들려준다. 귀신 들린 두 여성의 목소리로 풀어가는 이야기는 저주와 주술, 토속신앙, 원혼들의 기이한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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