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수 (지은이)
책만드는집·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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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 시인은 군더더기 없는 말끔한 화법과 이미지를 구사하며 자연스럽게 우리를 고비사막으로, 빌딩 숲으로,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로 안내한다. 그리고 아파트 외벽을 오르는 사내와 조업을 마치고 뭍으로 돌아오는 배를 비롯한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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