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4·3문학회는 국가 폭력과 트라우마, 생명과 인권 등의 문제를 토론하며 제주4·3의 전국화와 세계화에 문학이 어떤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왔다. 4·3문학회는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제주4·3의 아픔을 아름다운 필치로 그려낸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고 토론한 후 각자의 방법으로 자유롭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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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서사와 시적 언어 오대혁 여리디여린 눈송이와 새가 피워 내는 불꽃 / 12 이광용 세상을 개념화하여 구분하는 경계를 넘어서 / 23 김양훈 지극한 사랑을 탐구한 소설 / 36 윤상희 공간을 시간으로 바꾸는 언어 / 51 2부 애도의 서사 양경인 연약한 생명에 바치는 영가(靈歌) / 64 임삼숙 연민은 다른 이의 고통과 내 고통의 결합 / 73 현민종 우리의 현재가 과거가 될 때 / 82 양영심 아픈 역사를 직시하는 한강의 사랑법 / 88 3부 역사와 문화의 서사 김영준 『작별하지 않는다』가 끄집어낸 국가폭력과 제노사이드 / 102 강법선 큰심방 한강이 풀어내는 4·3 굿 / 116 김정주 애도할 수 없는 섬의 유령들 / 131 4부 포토 에세이 김성례 성근 눈발 속에 만난 ‘작별하지 않는’ 사람들 / 144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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