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육후연 (옮긴이)
인디북(인디아이) · 200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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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막무가내라고 부르는 '도련님'은 친구의 이죽거림에 2층 건물에서 대뜸 뛰어내려 허리를 삔다. 한번은 선물받은 칼을 시험해 본다며 자기 엄지손가락을 뼈가 드러나도록 잘라내기도 했다. 무시당하기를 죽기보다 싫어하고, 거짓말은 눈곱만큼도 하지 않는 대쪽같은 성격이 일을 부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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