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사와 (지은이), Fiil (옮긴이)
인디고·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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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굴’을 다시 마주한 것은 혹독한 추위 속 잔잔한 강을 나아가던 배 위. 센이 죽은 연인―오쿠마사―의 망령으로 오인한 그 남자는 뱃사공 키자시, 오쿠마사의 쌍둥이 형이었다. 같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그의 모든 것이 센을 더욱 애타고 당혹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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