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지은이)
OTD·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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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시를 사랑한 소박한 시인 나태주가 일생에 걸쳐 써 내려온 언어를 한 권에 담아, 세상에 보내는 하나의 연애편지처럼 건네는 시집이다. 이 책은 삶의 크고 화려한 장면보다 스쳐 지나가기 쉬운 순간들, 말 걸지 않으면 사라질 것 같은 감정들을 오래 붙잡아온 시인의 태도를 중심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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