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진 (지은이)
보림·200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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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 점점더 높아지고 넓어진다. 액자에서 빠져나온 새의 여정은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는 저녁 식탁에서 끝난다. 그림 속에는 ㄱ, ㄴ, ㄷ 한글 자음이 숨어 있어, 그림책을 읽으면서 숨은그림을 찾듯 찾아내면 된다. 손자에서 할아버지로 이어지는 따뜻한 정의 교류가 그림 뒷면에서 조용히 목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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