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김수영의 시와 산문을 함께 읽고 오래 고민해 온 다섯 사람의 사유를 담은 책이다. 김수영을 연구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대신, 그의 삶과 시정신을 오늘의 현실 속에서 다시 만나고자 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그의 문학을 읽고 쓰며 '성실'이라는 김수영 문학의 핵심 가치에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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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언제, 어디서, 어떻게, 성실할 것인가 이소회 비참과 설움, ‘긍지’의 토양 ‘생활의 백골’이 사랑에 이르기까지 혼돈을 끌어안고 시대를 뛰어넘기 권경희 날실 위에 긍지 한 줄 꿰다 할 말, 안 할 말, 바른말 시인의 눈물 광대의 얼굴 윤국희 늙어가는 거미의 몫 반역의 봄 침묵의 타자, 여성 호흡법과 김수영 김지숙 어떻게 하면 이토록 못마땅한 ‘나’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너와 내가 서로의 장소가 되길 그대가 시인이 되는 길밖에는 없다 김수우 김수영과 無, 그 영원한 미완성 제스츄어와 꽃잎의 에티카 시, 추상을 뚫고 나가는 화살 얼굴이 있는 언어를 향하여 약력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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