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각자가 통과해 온 계절을 일기에 담는 ‘계절일기’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가을이라고 하면 흔히 단풍과 독서, 쓸쓸한 낭만을 떠올리지만, 이 책이 들여다보는 가을의 얼굴은 조금 다르다. 떠난 고양이의 사진을 다른 폴더로 옮기고, 오래된 물건을 정리하고, 부치지 못한 편지를 쓰고, 사랑했던 시간을 되짚는 사람들. 저자들은 익어 가는 일과 떨어지는 일이 동시에 일어나는 가을 한가운데서 기억과 상실, 사랑과 슬픔을 ‘일기’라는 가장 솔직한 형식에 담아낸다.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