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춘익 (글), 송수정 (그림)
다림·200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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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남아메리카를 멋대로 정복한 포르투갈 사람들은 카바리아 숲과 도도새는 자신들을 부자로 만들어줄 물건으로 보았다. 하지만 스모호 추장과 다른 인디오들에게 대지는 모든 생명을 품은 가장 위대한 어머니였고, 카바리아 숲과 도도새는 친구이기에 절대로 해쳐선 안될 소중한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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