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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두엄 냄새 서로 섞인들

꽃향기, 두엄 냄새 서로 섞인들

김홍성 (지은이)

효형출판·2009-12-20

  • 280쪽
  • 문학
  • KDC 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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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길동무 셰르파의 고향을 찾아나선 여행기. 그들의 소박하고 따뜻한 일상으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간 기록이다. 셰르파의 고향으로 가는 길에 만난 사람들은 길손에게 하나같이 차와 뜨끈한 길양식을 제공한다. 지은이는 그들과 어울리고 정을 나누며 우리가 잃어버린 어떤 것을 찾고자 한다.

목차펼치기

1부 카트만두에 내린 눈 셰르파 호텔이라 부르는 주막집 밤길 걷는 취객들 부싱가 민가에서의 점심 어린것의 정성이 어찌나 갸륵한지 킹구르딩 곰파를 지키는 어린 스님들 푸른 밭은 밀밭, 붉은 밭은 감자밭 자프레바스에서 본 피케 갈림길에서 툭 트인 자리에 눈이 하얗게 쌓인 마을 피케는 그냥 피케일 뿐 붉은 물감을 얼굴에 뿌리는 호리 축체 랄리구라스 꽃이 일제히 핀 길모퉁이에 락시미 토둥 곰파의 학교 앙 리마 셰르파 2부 새로운 길동무 총누리의 삼촌 앙 다와 인민 해방 기금 물고기처럼 생기 있게 헤엄치는 꿈 장 보러가는 사내, 처녀 짐꾼 랄리구라스 숲 안개 속의 고원 불부레 설산 일출과 피케 등정 부엌문 밖으로 설산이 보이는 집 나울의 아침 풍경을 뒤로하고 감자도 먹고, 옥수수도 먹습니다 줌베시 가는 길, 꿈속에 찾아온 아내 준베시의 진료소 솔루 FM라디오 방송국 돌포 바잘에서의 짧은 메모 소에게 감사하는 의식 금잔화, 락시미뿌자 관솔을 품에 넣다 춤추는 사람들 동생에게 꽃목걸이 걸어주는 누나 출렁다리 난간에 매단 카닥 밤중에 다녀간 손님 빠쁘레 주민들의 여름 마을, 마이다네 산촌에서는 어느누구의 뒤 냄새가 좀 섞인들 셰르파들이 칭찬하는 순왈 사람들 다복한 순왈네 집 돈을 받으면 기쁨이 없습니다 한바퀴를 크게 돌다 꿈에 본 곰파를 찾아떠날 생각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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