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여는 글 살다보면 가끔 운이 나쁜 날을 만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일매일을 우울한 상태로 보내야 한다면 이건 정말이지 너무 끔찍한 일입니다. 옛말이 가르쳐 주듯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건 바로 자신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우리가 우울하고 기운이 없을 때 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를 도와주는 이들이 우리 곁에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의 신앙도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느님께 도움을 청할 수 있다고 일러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금방 기운이 나고 쉽게 즐거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무기력하고 절망스러운 느낌에 빠질 때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는 그에 대해 올바로 알고 이해함으로써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무엇이 정상적인 것이고 무엇이 비정상적인 것일까요? 어떻게 이 모든 일들이 시작되는 걸까요? 문제의 이면에 놓인 원인들은 과연 무엇일까요? 어떤 것이 효과적인 치료방법일까요? 또 어떤 것이 도움 안 되는 치료법일까요? 이 책 「우울증 테라피」에는 이 모든 어려운 질문들에 대해서 어렵게 구하고 얻은 지혜들이 잘 녹아 있답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만나게 될 38가지의 짧지만 통찰력 있는 견해들은 희망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그 희망은 여러 위대한 원천에서 길어 올리는 샘이란 것을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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