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운 (지은이)
로담·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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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운 장편소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407호. 훈남 검사 준현과 함께 일하는 행운을 거머쥔 은아는 비로소 그녀의 인생에도 봄이 왔다 믿었다. "설마 지금 날 의심하는 건 아니죠?" "2주라는 시간이 한 사람을 신용하기에는 참 짧은 시간이죠."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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