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저자인 벨크(Colleen Belk)와 메이어(Virginia Borden Maier) 는 생물학 비전공 학생들을 위한 교양 생물학 교과서로 “생활속의 생명과학”을 5판에 걸쳐 저술하면서 교양생물학을 강의하려 면 생물학이 학생들의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이해할 때 학생들이 더욱 열심인 것을 알고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것으로 생각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교과서를 개편해 오고 있다. 단학기 교양생물학을 수강하는 대부분 학생들은 다른 생물 학 강의를 선택할 기회가 없을 것이며 이 강의를 통해서 학생들 은 생물학이 어떻게 우리의 생활 전체에 걸쳐 엮여 있는지를 이 해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이다. 21세기 생명과학의 발달과 강력한 컴퓨터의 발명으로 인간 유전체 분석 이후 생물학 분야는 정보의 폭발이 일어나고 있음 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러한 생명과학의 정보를 바탕으로 인간 복제를 받아들여야 하는지, 생명은 어떻게 시작되고 끝나는지, 지구 온난화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생물자원은 누가 소유하는지, 멸종위기종에 대한 우리의 책임은 무엇인지, 지식 의 양만으로는 이들 질문에 대해 만족스러운 대답을 얻을 수 없다. 이들 질문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과학 지식의 암기를 넘어서 는 과학적 교양의 개발이 필요하다. 저자들은 이에 착안하여 비전공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사회 적으로, 생태적으로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생물학 의 기본 원리를 이해함과 동시에 이들 지식을 도구로 사용하여 생물학이 관련된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문제를 분석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이 교재의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이 5판에서는 앞 판까지의 긍정적 반응을 받았던 이야기로 시작되는 각 장의 도입부를 강화하고, 전판의 있기 있는 여러 특징들을 더욱 보강하였다. 5판의 추가된 새로운 특징으로 데이터로 해결하기, 그럴듯한 소린데 그런가?를 추가하였 다. 데이터로 해결하기는 도표, 표 등의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 하여서 관련 개념을 이해하도록 질문을 제시하였다. 그럴듯한 소린데 그런가?는 각 장의 핵심 개념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흔 히 갖는 오개념을 바로 잡기 위하여 비판적 분석을 통해서 바른 개념을 가지도록 질문을 통해서 유도하고 있다. 그리고 일부 장들에서 새로운 이야기로 메타데이터 관련 해석이나 안젤리나 졸리 같은 유명 인사들의 이야기로 생물학의 이해를 돕는 등, 참신한 내용들로 보강되었다 역자 일동은 이처럼 이 교과서는 지식내용에 얽매이지 않고 일상생활의 쟁점 해결을 위한 탐구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 이며 다년간 교양생물학을 강의한 경험에서 매우 잘 조직화된 교재임을 확신한다. 이 책의 번역에서 전문용어는 [한국생물과학협회]가 제정한 제3판 [생물학용어집]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일부 한자 용어들 은 현대 추세에 맞추어 띄어쓰기를 하였다. 끝으로 이 책의 번역에 동참하여 주신 여러 교수님과 좋은 교재의 선택과 출판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주) 바이오사이언스 출판의 문정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편집부 홍수희 팀장님에게 감사드린다. 2016년 5월 역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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