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여성예술가이면서 동시에 딸이자 엄마, 그리고 아내, 며느리, 주부로서 시대를 호흡해온 김승희 시인의 산문집. '그래도'와 '사랑'의 힘으로 '가족주의'라는 야만을 넘어 '가족'을 새로이 발견하는 김승희 시인의 글은, 여성의 일상, 나아가 남녀 구분을 넘어선 인간의 모습을, 이성과 감성이라는 두 눈으로 돌아보게 한다. 조선일보」에 연재했던 산문과 미발표작을 포함한 시편들을, 독특한 개성의 화가 김점선의 그림과 한데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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