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지은이)
쾅(quang)·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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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했던 여름, 매일 집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을 걸었다. 그러면서 느낀 일상 속 작은 단상을 그림과 함께 담아내기 시작했다. 어쩌면 아무 일도, 아무 생각도 아닐 법한 것이 그 사소함에 걸맞은 크기의 책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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