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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미묘한 유혹

아주 미묘한 유혹

데이비드 리비트 지음 / 엄우흠 (옮긴이)

효형출판

  • 문학
  • KDC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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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데이비드 리비트는 이 ‘백합의 도시(피렌체를 상징하는 문장은 붉은 바탕에 흰 백합이다.);에 유배당한 삶에 대한 생생한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왜 피렌체는 언제나 자살자들에게 그토록 인기 있는 목적지가 되어왔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하여, 헨리 제임스가 지역 주민들과 방문자들 모두에게 똑같이 ‘미묘한 문제’라고 표현한 이 도시의 정체성에 대한 분석으로 이동한다. 현재와 과거 사이를 재빠르게 옮겨다니면서 리비트의 이야기는 이 외국인 사회의 역사를 19세기 중반의 기원부터 무솔리니 치하의 소멸까지 그려내고 있으며, 또한 차이코프스키, E. M. 포스터, 로널드 퍼뱅크, 메리 매카시, 케펠 부인(에드워드 7세의 연인) 그리고 라부셰어 수정 법안(이 법안의 조항으로 오스카 와일드는 2년형을 선고받았다)을 입안한 헨리 라부셰어와 같은 인물들을 유혹한 피렌체의 매력을 고찰하고 있다. 피렌체의 역사에서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일화들, 그러니까 상의 이전(移轉)에 관한 이야기나 2차 대전이 끝난 뒤에 흑인 병사로 이루어진 미국의 공병대가 임시 다리를 건설한 이야기는, , , 과 같은 소설과 영화들에 나타난 이 도시의 묘사에 대한 분석뿐 아니라, 오늘날의 피렌체에 대한 이미지들(거대한 피자 가게들과 관광 문화)과도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목차펼치기

| 차 례 | 1 진짜 피렌체 13 2 영국인들의 피렌체 49 3 동성애 예술가들의 목적지 95 4 예술은 결코 영원하지 않다 141 5 유배자들의 낙원 183 더 읽고 싶은 독자들을 위하여 199 옮긴이의 말 214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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