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청소년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위대한 고민들 사춘기는 몸과 마음이 모두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빨리 변하는 시기입니다. 갑자기 키가 자라서 1년 전에 입었던 옷들이 맞지 않는다거나, 여드름이 얼굴을 뒤덮어 거울만 보며 괴로워한다거나, 새로 사귄 남자 친구가 자꾸 키스하자고 졸라대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거나……. 그러니 변화하는 몸과 마음에 대해 궁금한 것도 참 많아지지요. 이런 문제들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답을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이런 사춘기 청소년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고민을 들어주고 친절하게 상담해줄 만한 어른을 찾기가 무척 어려울 거예요. 부모님이나 가까운 친척 어른, 때로는 학교선생님을 떠올려 보지만, 왠지 쑥스럽기도 하고 제대로 이해받지 못할 것만 같거든요. 실제로 어른들도 이런 질문에 대답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어른들 자신이 그런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분들 역시 여러분처럼 사춘기 시절에 궁금한 것이 많았지만 물어볼 만한 어른은 없었으니까요! 은 궁금한 게 참 많은 사춘기 청소년들과 그런 사춘기 청소년들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어른을 위한 책입니다.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지 않고 잘 지내는 방법은 무엇인지, 폭행을 당하는 여자 친구를 지켜주지 못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불안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따위의 사춘기 청소년들이 실제로 고민하는 문제와 구체적인 답을 얻고 싶어 하는 질문들을 모았지요. 책의 저자인 안-마리 토마조와 오딜 앙블라르는 청소년문제에 대해서 오랫동안 연구하고 상담해 왔던 전문가들이에요. 사춘기 청소년들의 질문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틀에 박힌 좋은 얘기만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구분해서 설명해 줍니다. 사춘기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청소년기의 고민에 대해 미처 다 해답을 얻지 못한 어른에게도 좋은 지침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책을 읽기 전에 목차를 한 번 살펴보세요. 목차는 요즘 청소년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여러분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 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건 자신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것이겠지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 자신과 세상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인생의 어려운 문제들을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옮긴이 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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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가지 질문 목차 질문 번호 질문 1 01-01 친구들이 제 스타일을 놀려요 2 01-02 주말에는 혼자 있는 게 좋아요 3 01-03 반 친구들이 놀려요 4 01-04 다른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고 싶어요 5 01-05 멀리 있는 친구와의 우정도 영원할까요? 6 01-06 사랑과 우정은 어떻게 다르죠? 7 01-07 남자와 여자 사이에 우정이 존재할까요? 8 01-08 저는 왜 친한 친구가 없을까요? 9 01-09 가끔 단짝에게 질투를 느껴요. 그래도 제가 진정한 친구라고 할 수 있을까요? 10 01-10 단짝 친구의 친구들에게 질투를 느껴요. 11 01-11 친한 친구가 저에게 털어놓은 비밀을 지키지 못했어요. 12 01-12 친구가 저를 버렸어요. 어떻게 해야 친구가 다시 저를 좋아할까요? 13 01-13 친구에게 무엇이든지 다 말해야 하나요? 14 01-14 친구가 싫어졌어요. 친구에게 그 사실을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15 01-15 친한 친구가 여러 명 있어도 되나요? 16 02-01 한 번도 이성을 사귀어 본 적이 없어요. 그래도 정상일까요? 17 02-02 부모님은 왜 제가 이성을 사귀기에는 너무 어리다고 하실까요? 18 02-03 남자 친구가 있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19 02-04 남자 아이들 마음에 확실히 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20 02-05 여자는 꼭 섹시해야 하나요? 21 02-06 여자를 낚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2 02-07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마음을 알려 줄 수 있을까요? 23 02-08 학교에서 여자애들이 너무 쫓아다녀서 지겨워요. 24 02-09 사랑에 빠졌는지 어떻게 알 수 있어요? 25 02-10 저는 자주 사랑에 빠져요. 그런데 오래가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26 02-11 두 사람을 사랑해요. 둘 중에 한 사람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나요? 27 02-12 키스는 어떻게 하나요? 28 02-13 남자 친구가 생기면 바로 키스를 해야 하나요? 29 02-14 그 애가 나를 정말로 사랑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어요? 30 02-15 친구의 남자 친구를 좋아하게 됐어요. 31 02-16 사랑한다고 고백해도 될까요? 32 02-17 선생님을 사랑해요. 그래도 되나요? 33 02-18 연상에게 마음이 끌려요. 그런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34 02-19 정말로 첫눈에 반하기도 하나요? 35 02-20 진정한 사랑이 있나요? 36 02-21 가끔 야한 꿈을 꿔요. 정상일까요? 37 02-22 자꾸만 동성 친구가 좋아져요. 제가 동성애자일까요? 38 02-23 인터넷에서 포르노 사이트를 보는 게 나쁜가요? 39 02-24 친구들이랑 포르노 비디오를 봤어요. 그때는 재미있었는데 나중엔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왜 그런가요? 40 02-25 14살밖에 안 됐는데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정상일까요? 41 02-26 남자들은 왜 그렇게 성에 집착하나요? 42 02-27 남자 아이들이 엉덩이를 만져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43 02-28 한번 동성애자는 평생 동성애자인가요? 44 03-01 성기가 작아요. 그래도 정상인가요? 45 03-02 언제 처음 사정을 하게 되나요? 46 03-03 아직 변성이 안 됐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놀려요. 47 03-04 수염이 나기 시작했어요. 이제 면도를 해도 될까요? 48 03-05 자위행위를 하는 걸 부모님도 아실까요? 49 03-06 생리를 하게 되는 것이 겁나요. 많이 아픈가요? 50 03-07 가슴이 한쪽만 커졌어요. 그래도 정상인가요? 51 03-08 저는 15살인데 아직도 몸이 어린아이같아요. 가슴도 납작하고 생리도 없어요. 병원에 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52 03-09 엄마에게 말하지 않고 피임약을 먹어도 될까요? 53 03-10 16살이 안 됐는데 부모님 모르게 낙태를 할 수 있을까요? 54 03-11 14살인데 털을 깎아도 될까요? 55 03-12 친구들이 '멍게'라고 놀려요.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법이 있을까요? 56 03-13 자위행위를 하는 게 정상인가요? 57 03-14 땀을 많이 흘려서 너무 불편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8 03-15 여섯 달 사이에 너무 뚱뚱해졌어요. 계속 이렇게 살이 찌면 어떻게 하죠? 59 03-16 확실하게 살을 뺄 수 있는 좋은 다이어트법이 있나요? 60 03-17 친구들이 '꺽다리'라고 불러요. 키가 더 자라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61 04-01 돈을 빼앗겼는데 저항도 못했어요. 너무 부끄러워요. 어쩌면 좋죠? 62 04-02 어차피 죽을 텐데 왜 사나요? 63 04-03 귀신이 무서워요. 그런 게 정말 존재하나요? 64 04-04 저에게도 행복할 권리가 있을까요? 65 04-05 거짓말을 안 하고 살 수는 없을까요? 66 04-06 친구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거짓말을 한다면 잘못일까요? 67 04-07 여자 친구가 폭행을 당했는데 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전 비겁한 겁쟁이일까요? 68 04-08 부패 없는 사회에 살고 싶어요. 69 04-09 선진국에도 노숙자가 있나요? 70 04-10 신이 존재한다면 왜 인간이 고통을 받을까요? 왜 전쟁과 재앙이 있을까요? 71 04-11 남자 아이들은 왜 여자 아이들보다 폭력적인가요? 72 04-12 자꾸만 자살 이야기를 하는 친구가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하죠? 73 04-13 항상 옳은 행동만 하고 살 수 있을까요? 74 04-14 윤리란 무엇인가요? 75 04-15 지혜란 무엇인가요? 76 04-16 테러리스트들은 미친 사람들인가요? 77 04-17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왜 법에서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고 하나요? 78 04-18 어떤 나라는 부유해서 자원을 마구 낭비하고 버리는데 어떤 나라들은 가난에 허덕이는 걸 생각하면 답답해요. 왜 아무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죠? 79 04-19 지구에는 왜 항상 전쟁이 끊이지 않나요? 80 04-20 언젠가는 모든 사람이 배불리 먹을 수 있을까요? 81 04-21 어른들은 왜 거의 모두가 인종차별주의자인가요? 82 04-22 정치가 정말 어딘가에 쓸모가 있나요? 83 04-23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부모님께 제가 무신론자라는 것을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84 04-24 부모님과 대립되는 종교를 선택해도 될까요? 85 05-01 사실 저는 고스족이에요. 부모님께 그것을 인정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86 05-02 음악이나 옷 따위를 고를 때 자꾸만 친구들을 따라 하게 돼요. 나만의 스타일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87 05-03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항상 제 생각을 말하기가 어려워요. 특히 의견이 다를 때는 더 그래요. 저는 왜 제 의견을 분명히 말하지 못할까요? 88 05-04 부모님에게 벌거벗은 모습을 보여 주고 싶지 않아요. 89 05-05 학교에서 나오는데 어떤 사람들이 종교 집회에 같이 가자고 초청했어요. 가 보고 싶긴 한데 이상한 종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90 05-06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친구가 많아요. 그래서 유혹을 뿌리치기가 점점 힘들어요. 한번 피워 보고 나중에 끊어도 될까요? 91 05-07 친구들과 파티할 때 술을 좀 많이 마시고 '미친 듯이 노는' 게 좋아요. 알코올 중독이 될 위험이 있나요? 92 05-08 방과 후에 친구들과 함께 스쿠터를 타고 좁은 도로를 질주하곤 해요. 붙잡히면 어떻게 되나요? 93 05-09 가게에서 그냥 재미 삼아 물건을 훔쳤어요. 저는 어떻게 될까요? 94 05-10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다 먹어 치워요. 폭식증에 걸린 걸까요? 95 05-11 여자 사촌이 거식증으로 병원에 입원했어요. 왜 그렇게 됐을까요? 96 05-12 가끔 밤에 침대에 누우면 잠이 오지 않아요. 모든 것이 비관적으로 보이고 눈물이 나기 시작해요. 울고 또 울어요. 우울증 초기일까요? 97 05-13 친한 친구가 자해를 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98 05-14 언니의 친구가 자살했어요. 왜 아무도 그 언니를 도와주지 못했죠? 99 05-15 벌써부터 죽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심각한 상태일까요? 100 06-01 동생이 왜 이렇게 미울까요? 101 06-02 동생이 내 방을 뒤지고 일기를 훔…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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