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2023년 9월 8일 금요일 오전 10시, 아산의 한 도서관에서 열린 글쓰기 강좌에 상미, 미선, 소현, 혜선, 성근, 지영을 비롯해 글을 쓰고 싶은 이들이 모였습니다. 마음을 나누며 쓴 글은 그해 11월 23일에 『막 살아? 그냥 살아!』(퍼플) 책으로 묶여 세상에 나왔습니다. 책을 내고 포인세티아의 붉은 이파리 사이에서 생애 처음으로 독서콘서트를 개최하고 글이 지닌 향기의 참맛을 공유했습니다. 글이 책이 되는 맛이 얼마나 달콤한지 맛본 이들은 강좌가 끝난 뒤에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모임 이름은 글의 향기를 나누는 사람이란 의미를 담은 , 그렇게 그들은 글향으로 이어진 ‘글벗’이 되었습니다. 은 이후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만났습니다. 하나의 주제로 각자 글을 썼고, 만나서는 그 글을 나누며 마음을 공유했습니다. 글의 향기가 24개월 동안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그들만의 창고에 보관하던 소중한 글의 일부를 을 이룬 지 2년이 되는 때에 맞춰 세상에 내놓기로 했고, 그 결과 여섯 글벗의 체취가 담긴 글의 향기가 책에 실려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대들도 이 길러온 글의 향을 맡으며 깊은 내면의 소리와 일상의 귀함을 더불어 만나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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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향을 소개합니다 마음의 집 (박미선) Love Forever (이소현) 삶의 향기 (구혜선) 비로소 깨닫게 된 순간들 (박지영) 나를 이루는 사람들 (신상미) 추억이 살아 있는 이야기 (김성근) 그대에겐 글벗이 있는가 (詩友)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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