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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부 오색빛으로 히아신스 단 사과 겨울나기 흩날리는 눈발 봄비를 맞다 한 일생 마음 기차게 당긴 곳 야트막한 담장 사월 어느 날 불타는 은행나무 터키 에베소에서 만난 젊은이 시인 삶의 돌쩌귀 바가텔 5 몰운대 그 나무 2부 여드레 만에 참새의 죽음 나갈까 말까? 어떤 9월 건성건성 옥상 텃밭 코로나 파편들 서달산 문답 외롭다? 눈물 바다를 향하여 삼세번 2022년 2월 24일(목) 지문 해파랑길 3부 비바람 친 후 서울 소식 담쟁이 넝쿨 백 나라 다녀온 후배 생각을 멈추다 조각달 속되게 즐기기 어떤 동짓날 슬픈 여우 까치 병원을 노래하다 호야꽃 그리움을 그리워 말게 그날 저녁 4부 홍천군 내면 펜션의 하룻밤 태안 큰 노을 꽃 울타리 해시계 흑갈색 점 하나 그 바다 혼불 혼불 2 묘비명 「나는 자연인이다」 길 잃은 새 한밤에 깨어 싸락눈 속 빈 나무 뒤풀이 자리에서 시인 산문/사당3동 별곡 해설 / 장경렬(문학평론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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