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정원은 살아 있다. 생각보다 더!생태 위기의 절박함을 느끼던 주인공은 어느 날 직접 자기 손으로 작은 공간에나마 생태다양성을 회복시켜보겠다고 결심한다. 아무런 준비 없이 일단 정원이 있는 집으로 이사한 주인공. 오랫동안 정원에 방치된 홍자단 덤불을 치우고, 길가에서 발견한 식물들, 버려진 붓꽃과 물옥잠을 가져다 심는다. 작은 식물뿐 아니라 돌이나 나무들과도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가는데…그렇게 새로 만들어진 정원에 수많은 곤충과 동물들이 제 발로 찾아오면서 온갖 일들이 벌어진다. 말벌이 나무에 집을 지었거나 달팽이가 너무 많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방이 나무를 아프게 만든다면? 고양이가 자꾸 새를 잡아먹는다면? 정원을 가꾸며 겪는 기쁨과 슬픔의 생생한 보고서인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느새 마음속에 작고 활기찬 정원 하나가 생길 것이다.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