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베스트셀러 《다산의 마지막 습관》 교보문고 단독 특별한정판.표지를 바꾸고 양장본으로 다시 만드는 것 외에 책 안의 삽입된 사진 일부와 명구 몇 가지를 바꾸고, 또 추가했다.“나는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홀로 글을 썼다.그것이 나 자신에 대한 예의였다” _정약용다산은 왜 유학에서 가장 어렵다는 《심경》과 가장 쉽다는 《소학》을 함께 읽었을까?다산의 마지막 공부 두 번쨰 이야기. 그가 도달했던 또 다른 공부의 경지, 《소학》.“몸의 중심을 꽉 잡아야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몸을 잡는다는 것은 나 자신에게 예의를 다한다는 것이다.자신에게 예의를 다한다는 것은 글로써 나를 정리한다는 것이다”《다산의 마지막 공부》 후속편. 《심경》과 더불어 다산이 생의 마지막까지 붙들며 주변에 자주 권했던 《소학》의 주요 구절을 오늘날의 감각에 맞게 풀어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는 예의에 대해 소개해주는 인문 고전/자기계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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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글다산처럼 산다는 것 /20입교立敎위학일익爲學日益배움이란 매일 채워도 끝이 없다공부의 마지막은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36나 또한 누군가의 스승이 된다 /41음악은 아이에게 들려주는 미래다 /46좋은 생각과 좋은 행동 사이만큼 먼 것이 없다 /51악마가 물들이기 전에 서둘러 나아가라 /56일상의 사소한 것들이 모두 나의 스승이다 /63사람이 되고자 공부하지 말고 먼저 사람이 되어라 /68예술은 말로 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73인간은 지식이 아닌 태도로 증명된다 /79명륜明倫자승자강自勝自强예의란 타인이 아닌 스스로를 이겨내는 자세다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책상부터 정리하라 /86가장 가까운 사이부터 진심을 다하라 /91용기란 삶의 비겁함마저 안아주는 것이다 /96살아간다는 것은 죽음보다 무섭고 무겁다 /101사람은 자신을 존중하는 이에게 목숨마저 바친다 /106설득은 자기 자신부터 설득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111사람은 누구나 매일 인새의 시험을 치른다 /116친구란 같은 위치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존재다 / 121말이란 지나온 발자국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128좋은 친구를 얻는 방법은 먼저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다 /133좋은 약은 거듭할수록 약효가 바래진다 /138친구는 희귀하고 변치 않는 우정은 더욱 희귀하다 /143익숙한 사이일수록 예의가 필요하다 /148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구분해야 어른이 된다 /153경신敬身독립불개獨立不改흔들리지 않는 마음은 단단한 몸가짐에서 나온다굳이 가득 채우려고 애쓰지 마라 /160스스로를 공경해야 자신을 이겨낼 수 있다 /165몸을 단단히 하고 싶다면 말부터 단단히 단속하라 /170생각하지 않는 공부는 쓸모없고 공부하지 않는 생각은 위험하다 /175배움에 취한 자신에게 홀리지 말고 배움 자체에 취하라 /180과거에 얽매인 비난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비판을 하라 /185말은 뜻을 제대로 전달하면 족하다 /191인간은 뒤돌아볼 때마다 어른이 된다 /195짐승은 이빨을 드러내며 공부하는 사람을 비웃는다 /200남들만큼 살기 위해 스스로를 포기하지 말라 /205계고稽古이대사소以大事小강자는 머리를 숙여 자신의 정수리를 보여준다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한 사람을 정해 그와 나란히 서라 /212지금 아이가 보는 것이 평생의 기억으로 새겨진다 /216제자는 자식이 될 수 있어도 자식은 제자가 될 수 없다 /221가르침은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등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226누구나 지옥을 걷고 있으니 타인에게 관대하라 /231가장 빠른 지름길은 지름길을 찾지 않는 것이다 /236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와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간다 /242갈림길 앞에서는 주저하지도, 서두르지도 말라 /247유산은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찾도록 돕는 것이다 /253가언嘉言붕정만리鵬程萬里감히 짐작할 수 없는 말의 내공을 갖춘다어른이라면 아이를 어른으로 이끌어줘야 한다 /260예술은 말로 옮기지 못하는 것을 전해준다 /265남의 인격을 평가하려면 스스로의 인격부터 걸어야 한다 /270악은 ‘평범함’과 ‘사소함’이라는 가면을 쓴다 /275마음을 단단하게 지켜내려면 흔들리는 마음을 인정해야 한다 /280명문가는 백 년에 걸쳐 이뤄지고 하루 만에 무너진다 /285오늘 고치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하지 말라 /291선행善行일일청한一日淸閑하루만이라도 다산처럼 살아본다는 것공부는 일상을 지켜나가는 것으로 완성된다 /298느리기에 방향이 확실하고 무겁기에 발자국이 깊다 /303스스로에게 너그럽다면 모두에게 부끄러워진다 /310세월을 견디고 비바람을 버텨야 나이테가 쌓인다 /315형제란 또다른 나이니 우애란 말도 새삼스럽다 /320누구나 누군가의 귀한 아들이고 딸이다 /325오직 사람만이 마음을 소리로 듣고 부끄러워한다 /330스스로를 과시하고자 정의와 상식에 기대지 말라 /335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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