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함께라면 언제라도 봄
고수라 (지은이), 김승완 (지은이), 김재엽 (지은이), 김정진 (지은이), 김창옥 (지은이), 김치헌 (지은이), 박선영 (지은이), 박성용 (지은이), 박용철 (지은이), 송태엽 (지은이), 신문주 (지은이), 왕선택 (지은이), 유호영 (지은이), 윤주옥 (지은이), 이경순 (지은이), 이남희 (지은이), 이대호 (지은이), 이미란 (지은이), 이미현 (지은이), 이보경 (지은이), 이연정 (지은이), 전종섭 (지은이), 정상만 (지은이), 정원식 (지은이), 조은미 (지은이), 최용국 (지은이), 한정아 (지은이), 황은주 (지은이), 황의정 (지은이)
(주)샘터사·2019-05-09
- 180쪽
- 138×190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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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과 함께라면 언제나 봄날입니다” … 장영희 교수의 제자 29명의 추모문집장영희 교수의 10주기를 맞아 제자들의 추모글을 묶은 책이다. 일반 독자들에게는 번역가, 에세이스트, 교과서 집필자로 알려져 있지만 장영희 교수가 일생 가장 많은 시간과 애정을 쏟았던 것은 ‘가르치는 일’이었다.제자들에게 그의 강의는 ‘빨간 줄이 죽죽 그어진 페이퍼’로 추억된다. 속사포로 강의 내용을 쏟아내는 데다 매번 퀴즈를 봐야 하고, 제출해야 하는 과제가 많아 단단히 각오하지 않으면 들을 수 없는 수업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장영희 교수는 학생들의 페이퍼를 하나하나 꼼꼼히 읽은 뒤 빨간 펜으로 일일이 고치고 피드백을 달아서 제자들에게 돌려주었다. 때로는 학생이 쓴 글보다 그의 코멘트가 더 길었다고 하니, 그의 열성을 짐작할 수 있다.집필과 번역, 강의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장영희 교수는 학생이 상담을 하러 찾아오면 거절하는 법이 없었고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해서든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학생이 자신을 필요로 하면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 내는’ 그런 스승이었다고 제자들은 그를 추억한다.
목차펼치기접기
Part 1.문학의 숲을 ‘함께’ 거닐다삶의 골수를 ‘쪽쪽’ / 황은주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문학의 숲 / 조은미숲속의 방 / 김승완문학의 힘을 보여주신 선생님 / 정원식시가 되어 바람이 되어 / 이보경‘우리 모두의 스승’이 되신 ‘나의 선생님’ / 이남희당신의 이름은 ‘희망’입니다 / 김정진Part 2.내 생애 단 한번의 사랑여전히 제 안에 살아 계신 선생님 / 왕선택밥도 지어드렸어야 했는데 / 전종섭내 인생의 나침반 / 한정아‘피바다’로 나를 가르쳐 주신 스승 / 윤주옥내 생애 단 한 번의 사랑 / 이경순선생님의 빈자리는 그리움과 아쉬움입니다 / 김치헌사라졌지만 잊히지는 않기를… / 김재엽늦된 제자의 고백 / 이미현Part 3.당신을 만난 것이 축복입니다우리 곁에 머물렀던 희망의 새 / 송태엽당신은 하느님이 보내주신 선물이었습니다 / 신문주“너의 학생은 내겐 손녀나 같아” / 박용철네 발로 차려주신 그 여름의 만찬 / 이미란당신을 만난 것이 축복입니다 / 황의정문득문득 그립고, 뜬금없이 감사합니다 / 박선영멘토이자 큰 누이였던 장영희 선생님 / 김창옥Part 4.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눈물을 훔치시던 그날 그 모습 / 정상만불꽃처럼 / 박성용현실적이면서 따뜻한 분 / 최용국Memorises cited / 유호영스카치테이프, 김밥, 잔치국수 / 이연정기억 / 고수라어느 특별한 시상식 / 이대호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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