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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 (상)

십자가의 도 (상)

한은우

보이스사·2013-08-15

  • 종교
  • KDC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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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머리에 존 웨슬리는 “나는 한 책의 사람이 되겠다”고 말하였다. 이 책은 바로 신·구약성경이다. 구약은 오실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요, 신약은 이미 오신 예수의 말씀과 행적을 기록한 것으로 구약의 예언은 그대로 예수님을 통하여 이 세상 역사 속에 실현된 것이다. 구약은 그림자라면 신약은 실체(實體)요, 구약은 설계도라면 신약은 완성된 건물인 것이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인류의 대원수가 되는 마귀를 없이 하려고 오셨다(창 3:15, 요일 3:8). 이 마귀를 없이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십자가 밖에는 없다(엡 2:13-16, 롬 8:1-11, 고전 15:52-57, 계 20:1-3, 계 21:7-10, 요 16:33). 그러므로 바울 사도는 말씀하시기를 “십자가의 도(道)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 1:22-24)고 하였다. 십자가는 만세 전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이요, 하나님의 극비(極秘)로 성령의 가르침이 없이는 믿어지지 않는 진리중의 진리이다(고전 2:2- 14, 고전 12:3). 그러므로 바울은 십자가 밖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고(고전 2:2-5) 바울의 신앙은 십자가와 부활이었다(살전 4:14-18). 그리고 바울은 우리의 구원은 십자가와 부활을 믿으면 우리도 예수님과 똑같이 죽었다가 예수 재림 때에 부활할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구원받은 우리는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나도 지고 그의 자취를 따라가야 예수의 참 제자가 되고 면류관을 받는 영광스러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마 16:24-27, 요 12:24-25, 마 7:13-14). 예수님의 십자가의 진리는 구약성경 이사야 선지자가 기록한 53장 5절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위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라고 예언한 말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로 신앙과 회개로 구원을 얻게 하셨다. 예수는 단(單) 한 번에 드려진 인류를 위한 희생제물이요, 그의 부활은 믿는 우리들의 부활이요, 새 하늘 새 땅의 기업을 얻는 주인공을 만들어 주셨다. 예수 죽음이 곧 나의 죽음이요, 예수 부활이 곧 나의 부활이다(살전 4:13-18, 요 1:29, 출 12:3, 요 14:1-6, 요 6:31-58, 고전 15:9-58, 빌 3:7-14, 10-21). 이 책이 나오기까지 모든 원고를 모으고 정리해 준 믿음의 아들 최흥욱 목사님과 나의 제자들 최대용, 박용배, 곽승원 목사님, 꼼꼼히 교정을 보아준 김승언 장로님, 정성을 쏟아 이리도 좋은 책을 만들어 주신 보이스사 권승달 장로님께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린다. 은파 한은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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