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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는 바람 속에

불어오는 바람 속에

밥 딜런 (지은이), 서대경 (옮긴이), 황유원

문학동네·2017-11-13

  • 179쪽
  • 0*0
  • 문학
  • KDC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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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16년 노벨문학상이 가수 밥 딜런에게 돌아갔다. 음악이라는 분야 안에서 뛰어난 문학성을 실현해냈다는 평가와 함께 사상 최초로 음악가에게 상이 수여됐다. 스웨덴 한림원 사무총장 세라 다니우스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를 마친 직후 기자회견에서 “2500년 전에 쓰인 호메로스와 사포의 시를 우리가 지금까지 읽고 즐긴다면 밥 딜런 또한 읽을 수 있고 읽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언급했다. 밥 딜런에게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그의 주요 작품을 선정해 실은 『밥 딜런 시가 된 노래들』(전 3권)은 50여 년간 독보적으로 구축해온 밥 딜런의 세계를 그야말로 온전히 만날 수 있는 결정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번역은 두 젊은 시인이 맡았다. 2004년 『시와세계』로 등단해 시집 『백치는 대기를 느낀다』로 제20회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한 서대경 시인, 2013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해 시집 『세상의 모든 최대화』로 제34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황유원 시인이 공역했다. 그리고 한국문학번역원과 연세대학교에서 시 읽기와 번역 이론을 강의하며 한국 현대시를 영어로 번역해 세계에 알리는 시인이자, 밥 딜런과 미국 대중음악사에 해박한 제이크 르빈(Jake Levine)이 번역자문으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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