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대한민국 최초 여자형사기동대, 여경女警의 전설 탈옥수 신창원이 검거 후 알아보고 90도로 인사한 형사,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의 핵심적 단서를 제공한 형사, 순경에서 경위까지 9년 만에 초고속 승진한 범인 잡는 귀재 여성 최초의 강력반장! 그가 지금 제주에 ‘마음의 서재’를 열고 마음 아픈 사람들을 기다리는 이유 탈옥수 신창원, 연쇄살인범 정남규 사건 등을 해결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으며, 드라마 에서 배우 김혜수가 연기한 형사 역의 모델이 된 여경(女警)의 전설’ 박미옥 전 경정의 책이 출간된다. 그는 지금 삼십 여 년의 형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제주에서 ‘마음의 서재’를 열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제주 하도리에 있는 그의 집과 마당에 자리잡은 ‘마음의 서재’에 가본 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만다. 박미옥 형사가 만난 사람들과 그가 겪어온 사건들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마다 살아가면서 마주한 억울함과 슬픔, 화와 미움, 절망과 희망이 번갈아 밀려온다. 형사는 이골이 나야 한다, 이골이 나지 않으면 버텨낼 수 없다, 그것이 진정한 형사의 힘이라고 말하는 그가 30년 넘게 임해온 형사라는 업, 여성으로 인간으로서 마주한 죄와 벌, 선과 악에 대한 놀라운 일화와 깨달음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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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부 형사, 감성으로 합니다 한국 최초 여자형사기동대의 원년멤버가 되다 10 여경 무용론과 경찰에 대한 욕설 앞에서 떠오르는 얼굴들 17 내 목소리…… 기억하죠 25 당신은 옳았다 32 탈주범은 알았고 우리는 몰랐다 38 여성 비하 발언으로 알아듣겠습니다 49 형사, 감성으로 했습니다 55 당신 왜 날 째려봐 61 인질극에서 협상보다 중요한 것 67 시집도 안 가는 보이시한 여자 형사의 스타일에 대하여 75 조직의 시간 79 혹시, 박미옥 형사님 아니세요? 87 2부 범죄 현장에서 만난 여자들 집창촌에 가다 94 그녀는 없어져야 할 이유가 없었다 100 박사방을 수사하며 하루도 맘 편히 쉬지 못한 너에게 105 형사님은 모르시겠지만 111 눈 없는 사람과 미동 없는 고양이 118 형사를 살아내야 하는 여배우에게 123 사기꾼은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노린다 133 그녀가 나를 살렸다 141 무소의 뿔도 사람 앞에 멈춘다 146 너를 기다리고 있다 153 3부 교도소 담벼락 위를 걷다 어깨가 찰나에 움직였다 160 교도소 담벼락 위를 걷는 사람 166 가출 신고도 꽃바구니가 되도록 사는 게 형사다 175 눈빛에서 두려움을 보았다 182 모든 현장이 두려웠다 190 딱 한 번의 마약은 없다 197 범인의 터진 손등을 보면서 203 유전자에 아버지 성씨가 있다 210 너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살고 있을까? 217 범인에게 질 순 없다 223 4부 전생에 형사였던 사람의 작은 책방 출가하고 싶은 형사 230 돈이 뭐길래 237 그 순간으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다 243 형사의 자격 249 누구나 끝까지 지키고 싶은 체면이 있다 255 제 딸을 제가 죽였어요 261 우리는 단무지처럼 살았을까? 269 상황 좀 끌고 가주라 276 삶의 도구를 바꿀 때가 되었다 283 전생에 형사였던 여자들의 책방 289 작가의 말 297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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