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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간접투자

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간접투자

조충현 (지은이)

새로운 제안·2009-01-30

  • 사회과학
  • KDC 3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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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머리글 지난 일 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를 시작으로 국내경제는 부도와 파산 등의 암울한 그림자들이 드리우고 있다. 2007년 무차별적으로 상승한 코스피는 불과 1년 만에 반 토막으로 주저앉아 버렸다. 그 때문에 ‘무(無)펀드’가 상팔자요, ‘무펀드’가 ‘펀두통’을 앓지 않는 지름길이라는 웃지 못할 신조어까지 생겼다. ‘시장은 돌고 돈다’는 평범한 진리를 잠시 망각한 대가가 혹독하다는 생각이 든다. 삶의 본질은 늘 부족함의 연속이다. 돈에 쪼들리고, 시간에 쫓긴다.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인간은 더 많은 돈을 벌려고 하고 그에 상응하는 투자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삶의 모습이 아닌가 한다. 누가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투자를 해나가느냐 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최근 여러 가지 악재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투자자들은 견뎌내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큰손 투자자들의 경우에는 담당 PB를 찾아가 대처방안을 상의하면 되겠지만 대다수 일반 투자자들은 이마저도 쉽지 않으니 어렵더라도 스스로 금융지식을 깨우쳐 자기 재산을 지키는 것 외엔 달리 대안이 없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대체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고 전략적인 투자일까? 수많은 전문가들이 각자의 견해를 가지고 투자 비책(秘策)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비책이라고 제시한 그 방법들이 성공으로 가는 열쇠인지는 단언할 수 없다. 사람마다 각자의 재주가 달라 어떤 이는 시장의 흐름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재주가 있고, 또 어떤 이는 꾸준히 기다리는 인내가 있다. 어느 것이 옳고 어느 것이 그른지 모르지만 ‘결과가 좋으면 과정도 옳다’라고 하는 성과주의가 가장 철저하게 적용되는 곳이 투자시장이니 만큼 결국 목표한 수익률을 달성하는 것이 비책이요, 정답이 아닐까 생각한다. 게임의 속성은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어쩌다 한번이 아닌 늘 이기기 위해서는 ‘이기는 공부’를 하고 ‘이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특히 심리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투자성패를 크게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투자 과정에서 생기는 금전적 이익과 손실은 인간의 평정심(平正心)을 흔들고, 평정심이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조급해지기 마련이다. 필자 역시 오랜 투자기간 동안 내 자신이 어디쯤에 있는지 알지 못하고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평정심을 유지하기란 참 어려웠다. ‘기본에 충실한 투자’, ‘멀리 보는 투자’ 라는 기본 메시지는 필자가 주식투자를 하는 기간 내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던 화두였다. “최선책이 없다면 차선책이라도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의 끝에 찾아 낸 것이 간접투자 방식 ‘펀드’이다. 투자의 시대를 맞아 어차피 투자를 해야 하고, 내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기기 어려운 거친 싸움은 공인된 싸움꾼(*펀드매니저)에게 맡기자. 그리고 투자자는 자기 생업(職테크)에 충실하는 것이 현명하다. 향후 시장은 기관과 기관의 싸움으로 갈 수 밖에 없고 그것이 시장의 순리(順理)임은 이미 정해져 있다. 괜히 역행을 할 이유가 없다. 하루 변동 폭 30%에 길들여진 주식투자자에게 일일 ‘펀드 기준가’ 변동 폭은 하찮아 보일수도 있다. 그러나 사소한 듯 보이는 작은 것들이 모여 차곡차곡 얻어진 과실이야 말로 진정한 투자자의 몫임을 경험 많은 일급투자자들은 잘 알고 있다. 재테크관련 서적 수십 권을 뒤지고 찾아도 성공투자에 대한 왕도(王道)를 손에 쥐어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왕도를 찾는 것은 결국 투자자 스스로의 몫이다. 이 책에서 필자는 서툰 지식이지만 다양한 간접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궁금증을 순서에 맞게 정리하려 애썼다. 정리의 과정에서 필자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독자의 바램과 눈높이를 전해주려 애쓴 증권투자상담사 김춘금, 최선경, FC 홍성표 씨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한다. 내용이 충실하게 된 공(功)은 그들에게 있고, 잘못된 부분은 세밀히 챙기지 못한 필자에게 책임이 있다. 이 책 한권을 읽었다고 해서 ‘간접투자상품’에 대해 모두 알 수는 없다. 펀드의 종류는 일반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고 그 구조 또한 다양하다. 최소한 내가 투자하는 목적에 어떤 유형의 펀드가 맞는지, 현재 내가 가입하고 있는 펀드의 종류가 무엇인지 정도만이라도 알고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바람이다. 다른 어떤 재테크 상품보다도 낯선 용어나 복잡한 상품구조들로 인해 이해가 쉽지 않지만 이번 기회에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지식의 기둥을 세우기 바란다. 그런 다음 실전투자를 통해 느낀 점을 하나하나 채워나간다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 훌쩍 발전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알고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에게 바른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펀드판매연구소 조 충 현

목차펼치기

1장. 간접투자란? 01. 간접투자가 좋은 이유는 뭔가요 02. 간접투자로 기대할 수 있는 평균수익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03. 묻지마 투자를 극복하는 투자방법을 알려주세요 04. 어떤 펀드가 좋은 펀드인가요 05. 손절매도 말처럼 쉽지 않고 적당한 이익을 취하기도 어렵고... 어떻게 하면 투자를 잘 할 수 있을까요 06. 금리와 환율의 움직임으로 시장의 흐름을 판단할 수 있나요 07. 어떻게 하면 환매하기에 적정한 시기를 판단할 수 있을까요? 그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08. 펀드는 장기투자라고 하는데요, 과연 장기투자를 하면 시장을 이길 수 있나요 제2장. 간접투자시대의 펀드 09. 펀드는 어떤 구조로 운용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10. 펀드수수료와 관련해 여러 회사들이 나눠져 있는데, 각 회사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11. ‘펀드 가입’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펀드가입할 때 훌륭한 판매사직원을 가려내는 방법과 상담요령을 알려주세요 13. 환헤지, 하는 게 좋을까요? 안 하는 게 좋을까요 14. 투자설명서에서 읽고 얻어야 할 정보는 무엇인가요 15. 펀드투자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체크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16. 펀드투자할 때 꼭 지켜야할 투자원칙을 알려주세요 17. 펀드비용과 수익률 계산은 어떻게 하나요 18. 자산운용보고서를 받았습니다. 무엇을 챙겨보고 점검해야 하나요 19. 펀드평가지표 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3장. 간접투자상품 20. 공격적인 투자자한테 적합한 주식형펀드,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21. 은행금리 이상의 수익을 보장하는 펀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모두 알려주세요 22. 원금손실은 없으나 적당한 수익도 있었으면 합니다. 이런 펀드 추천 좀 해주세요 23. 해외펀드, 어느 정도 비중으로 투자해야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까요 24. 어린이펀드, 어떻게 골라야 아이의 장래에 도움이 될까요 25. 기업구조선진화에 따라 지주사펀드가 좋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운용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26. 공모주펀드에 대해 알려주세요 27. 배당주펀드, 과연 안정성과 수익배당까지 모두 얻을 수 있는 펀드인가요 28. 장기주택마련저축/펀드, 과연 투자자에게 유리한 상품인가요 29. 노후대비용으로 연령대에 따라 알아서 투자해주는 펀드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건가요 30. 인덱스펀드, 장기투자시 과연 성장형펀드 못잖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나요 31. 세금혜택도 보고 연금도 탈 수 있는 펀드상품을 알려주세요 32. 정액적립식과 임의적립식, 어떤 차이가 있나요? 제4장. 간접투자상품 33. 파생상품펀드, 배보다 배꼽이 큰 상품이라는데, 어떤 특성이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34. 단기금융상품 MMF, 일반은행의 보통예금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35. 종합자산관리계좌 CMA, 어떻게 하면 해당 상품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까요 36. MMDA, MMF가 CMA와 비교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7. 컴퓨터 프로그램에 따라 정확히 운용되는 시스템펀드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건가요 38. 손실을 절대 내지 않기 위한 절대수익추구형펀드에 대해 알려주세요 39. 헤지펀드, 정말 그렇게 위험한 상품인가요? 어떤 특별한 점이 있나요 40. ELS, 수익과 원금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품인가요 41. 주식시장이 박스권 안에서 움직일 때 가입하면 좋은 펀드가 있다는데 무엇인가요 42. ELS와 ELF, 비슷해서 헷갈립니다. 어떤 특성과 장.단점이 있나요 43. ETF상품,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취한 상품이 맞나요 44. ELD상품, 과연 은행의 일반예금처럼 원금보장이 되나요 45. 실물에 직접 투자하는 간접상품을 알고 싶습니다 46. 부동산 간접상품에 투자하면 어떤 이득이 있나요 47. 부동산투자펀드의 리츠상품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어떤 점이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48. 재간접펀드, 과연 수수료만 높은 악질적인 펀드인가요 49. 변액보험은 어떤 상품인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50. 변액보험, 어떻게 하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요 51. 퇴직연금펀드 중에 ‘DB'형과 ’DC‘형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차이가 있나요 52. 사모펀드는 공모펀드와 어떻게 다른가요 53. ‘랩어카운트’, 무슨 뜻인가요 54. 펀드이름은 큰 차이가 없는데 내용 면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55. 다소 공격적인 펀드상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56. 펀드 외에 설계가 잘 된 간접투자상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제5장 간접투자는 진화한다. 57. 한국의 펀드시장, 향후 어떻게 흘러갈까요 58. 한국의 펀드시장이 보다 활성화되고 선진화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9.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면 투자자에게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60. 선진국에서는 자산관리서비스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61. ‘간접투자 취득권유인’(명칭변경 : 펀드투자상담사) 제도가 신설된다고 하는데요. 향후 제도의 개요와 전망이 어떻게 되나요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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