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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어 좋은 날

바람 불어 좋은 날

오세리현

(도서출판)선우미디어·2014-10-25

  • 문학
  • KDC 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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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작가의 말 내 인생에 피어있는 작은 들꽃들 학창시절 새로운 세계가 담겨있는 책이 좋아 글 읽는 것을 즐기며 써보기도 하였습니다. 이십대에 미국 땅에서 새로운 인생을 배우며 때로는 쓸쓸함, 그리움에 애타할 때, 내 작은 목소리로 하고 싶은 말들을 쏟아내며 써 놓았던 글들입니다. 이 글들을 언젠가는 잘 다듬고 가꾸어 문학적 향취가 배어나는 작품으로 만들어 출판하고 싶은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중년에 수필문학에 입문한 지 몇 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지금 나는 소망대로 수필문학을 하고 있습니다. 수필은 진실의 무게가 실리며 나목처럼 자기를 그대로 드러내는 글이기에 어렵고 주저되는 일이지만 고뇌 못지않게 보람도 큽니다. 나의 첫 작품집 ≪바람 불어 좋은 날≫은 제 삶의 흔적이며 세월의 기록이고 내 인생에 피어있는 작은 들꽃들입니다. 글 속에 서툰 몸짓이 드러나 민망함으로 얼굴이 붉어지나 첫 작품집을 출간한다는 큰 기쁨과 무거운 마음이 같이 있습니다. 누가 읽어도 공감 가는 문학성 짙은 작품을 쓰고 싶다는 생각은 깊지만 그 길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이성과 감성이 함께 살아 숨 쉬며 인간미 넘치는 그런 글을 쓰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출간되는 ≪바람 불어 좋은 날≫, 꽃향기처럼 독자들에게 다가가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전령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작가의 길로 이끌어 주신 김영중 선생님, 서평으로 책을 빛내주신 정목일 선생님, 영문번역을 맡아주신 장경렬, 조제희 교수님, 신원주 화가님,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책 출간으로 세상 빛을 보게 해주신 선우미디어의 이선우 대표님, 편집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으로 품어준 친지, 가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초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숲에서 오세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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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 축하의 글 | 김영중 …… 6 작가의 말 …… 9 오세리현의 수필세계 | 정목일 …… 173 1부 내 안의 성 생명의 환희 …… 17 내 안의 성(城) …… 21 마음의 눈 …… 25 바람 불어 좋은 날 …… 29 희망의 빛 …… 33 사랑의 능력 …… 38 스승님의 품 …… 42 2부 사랑하는 딸아 첫눈 …… 49 아버지를 배웅하던 날 …… 54 인생의 가을 …… 58 작별인사 …… 62 빛바랜 편지 …… 66 사랑하는 딸아 …… 70 애견 매기 …… 74 큰언니 이야기 …… 78 3부 음표 따라 흐르는 와인향기 정원에서의 하루 …… 85 음표 따라 흐르는 와인향기 …… 90 평생보험 …… 95 오늘이 그날인가 …… 100 이웃, 사랑있음에 …… 104 라이프 심플 7 …… 108 시간의 발자취 …… 112 비가 내리는 날이 좋다 …… 116 일상의 파편적인 단상들 …… 120 4부 눈꽃 속으로 가는 겨울여행 내 고향 팔로스 버디스(Palos Verdes) …… 147 눈꽃 속으로 가는 겨울여행 …… 151 소쇄원(瀟灑園)에서 …… 155 숲에 대한 예찬 …… 159 빙하의 기로 …… 163 나는 왜 글을 쓰는가 …… 168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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