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허물어져가는 줄 모르고 나선 길/그때는 몰랐지/내가 딛고 올라서야하는 109계단이 아버지 삶이었다는 걸「109계단」 중에서그 섬은/사립에 나와/기다리는 엄마//젖은 시간들 「섬」중에서토막 난 등뼈가 /풍화에 노출된 백악기 화석처럼 더운 김 속에서 일렁인다/장례식장 상주의 떡진 머리 같은 시래기 한 줌과 엉켜「등뼈 해장국」 중에서 가벼움과 무거움 파장 따라/출렁출렁 옆걸음 친다/안단테안단테안단테/사랑으로 가는 중이다 「G선상의 아리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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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초대시이봉환_ 응강 외 2편•8조성국_ 치욕도 단련 된다 외 2편•14김선태_ 내 속에 파란만장 외 2편•20이성구_ 나팔꽃•26오성인_ 검은 장미 외 2편•28이대흠_ 53쪽 10줄에 있는 사랑 제조법 외 2편•36회원시김미진_ 목포 이야기 1 외 3편•46김서미_ 천관산 외 2편•54김승환_ 수선화 외 4편•58김영숙_ 구겨진 담배갑처럼 외 1편•68김지연_ 가을 밤 외 3편•72배홍식_ 가을 외 2편 •78서정복_ 그날 외 3편•86신현인_ 제비집 외 5편•94양채승_ 생매장 외 1편•102장유하_ 할머니 사랑•106한정운_ 재개발현장에서 외 6편•116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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