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문수봉 시인의 작품세계는 아름다움의 대상으로서의 자연, 함께 공생해야 할 동반자로서의 자연,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 속에서 인간의 삶에 비유하여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이 투사된 자연, 인간의 실존을 모색하게 하는 기표로서의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시집의 특징이다. 이러한 문수봉 시인의 시세계는 서두에서 밝힌 것처럼 매우 자연 친화적인 내용을 일상어, 또는 사전적인 의미를 넘지 않고 있어 독자 친화적이다. 이러한 그의 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것들을 시로 형상화하고 있어 무척 친근하게 다가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문수봉 시인이 추구하는 시세계들은 시인의 삶을 통해 축적된 삶의 총체성을 기반으로 발현된 것들로 ‘야생화로 태어나고 싶다’는 그의 바람처럼 지극히 소박한 꿈을 형상화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강경호(시인, 한국문인협회 평론분과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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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작가의 말 1부 아지랑이 꽃 자연의 품속으로 · 16 아지랑이 꽃 · 18 영혼이 담긴 독도 · 20 조각난 하늘 · 22 숲속의 요정 · 23 상사화 · 24 풍암호수에 가면 · 26 숲 · 28 눈 내리는 산사 · 30 한가지 소원 · 32 백련(白蓮) · 34 새들의 속삭임 · 36 꿈속의 여인 · 38 봄비 · 40 마음속 가을 · 42 스르륵 스르륵 · 43 안개비와 춤 1 · 44 안개비와 춤 2 · 46 안개비와 춤 3 · 48 안개비와 춤 4 · 50 2부 짙푸른 나뭇잎 청매실 · 52 호박꽃 · 54 바람 따라가는 길 · 55 내 얼굴에 가을이 · 56 울릉도 · 58 쓸쓸한 인생길 · 60 멍든 가슴 · 62 왕대 밭에 · 63 야생 고양이 · 64 자연과 행복 · 66 헤엄치는 별 · 67 수국 축제 · 68 산벚꽃 · 70 기와불사 · 72 바윗돌 · 74 장미원 · 76 어둠의 바다 · 78 가끔은 · 79 슬픔의 빗줄기 · 80 운무의 춤 · 82 3부 흐느끼는 낙엽 나뭇잎과 달빛 · 84 가을바람과 낙엽 · 86 산울림 · 87 방랑하는 행복 · 88 고양이 사랑 · 90 공정과 상식 · 91 바람아 불어다오 · 92 새들의 식사 · 94 반려견(伴侶犬) · 96 유람선 · 97 글의 숙성 · 98 범종 소리 · 100 전생의 인연 · 102 위장 내시경 · 104 영혼과 육신 · 106 바람 · 107 새벽 네 시 · 108 이름 모를 산새 · 110 태극기 흔들며 · 112 욕심 · 114 4부 소나무에 핀 설화 산골짜기 눈물 · 116 안개숲 · 117 봄의 향기 · 118 옥색 바다 · 119 금계사 · 120 벼랑 끝에서 · 122 눈 쌓인 길 · 124 문수사의 겨울 · 126 건강이 행복 · 128 미소 · 129 함께의 의미 · 130 외로운 섬 독도 · 132 눈 덮인 겨울 산 · 134 장맛비 · 135 하늘의 조화 · 136 호박 · 138 마음의 상처 · 140 고라니의 사랑 · 142 함께 살아온 50년 · 144 예쁜 여자 · 146 5부 밤하늘의 별 반짝이는 별 · 148 별 하나의 꿈 · 149 야생화 되어 · 150 고양이의 지혜 · 152 왜 먼저 갔어 · 154 어머니의 영혼 · 156 별빛 · 157 연못속 달과 별 · 158 일주도로 · 160 아름다운 구름 · 162 불덩이 같은 태양 · 164 목욕하는 여인상 · 165 마지막 소원 · 166 소매물도 · 168 보일 듯 말듯 · 170 슈퍼 문(super moon) · 171 견우별 직녀별 · 172 누굴 만난들 · 174 서글픈 울음 · 176 춤추는 빗방울 · 177 미사일 · 178 | 해설 | 상생(相生)의 자연, 실존(實存)의 거울로서의 자연 / 강경호 · 18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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