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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부터 10살까지 똑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영재교육 매뉴얼

6살부터 10살까지 똑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영재교육 매뉴얼

기순신, 변문경, 박종훈

(주)가나문화콘텐츠·2016-05-01

  • 232쪽
  • 사회과학
  • KDC 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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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이에 대한 애정과 교육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엄마들에게 지금 이 책의 첫 장을 연 당신은 언제 “아, 우리 아이는 영재가 확실해!”라고 느끼셨나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가 유치원에 가는 만 4세를 전후하여 영재의 가능성을 발견합니다. 유난히 어휘력이 좋을 때, 혹은 사물에 대한 인지능력이 뛰어나거나 창의력이 남다를 때 “우리 아이는 영재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아이보다 한 발 앞선 아이로 보이는 순간, 엄마의 설렘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지요. 요즘 아이들은 문화적 혜택도 많고, 엄마들의 수준도 높아 영아기부터 인지적인 자극을 충분히 제공받기 때문에 이른 나이에 영재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영재성 여부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가 만 4세일 때를 전후하여 사설 유아 영재교육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 다음 단계로 교육청 및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예전에는 많은 엄마들이 영재교육원을 멀게만 느꼈습니다. 내 아이가 아닌 특별한 아이들의 전유물로 여겼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영재학급이 생기면서부터는 영재교육을 좀 더 가까이 느끼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내 아이가 다니게 될, 혹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재학급은 더 이상 내 아이와 상관없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영재교육을 위해 당신은 어떤 정보를 찾아보았나요? 요즘 서점을 가 보면 외국의 훌륭한 육아서도 많고 아이를 잘 길러낸 엄마들의 수기 형태의 자녀교육서도 많습니다. 아이의 영재성을 폭발시켜 주는 영아 대상의 놀이책도 있지요. 하지만 많은 엄마들이 일찌감치 영재교육원에 관심을 가지는 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선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는 “영재교육원”에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책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이 책은 바로 거기서 출발했습니다. 아직 영재교육원을 보낼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아이의 영재교육원 입학을 고려하고 계획해야 할 엄마들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자, 바로 그 지점에서 말입니다. 영재교육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식적인 선진교육 기관입니다. 많은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영재교육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엄마들이 아이에게 선행을 시키는 것을 영재교육원 준비라 착각합니다. 또한 영재교육원 기출문제집을 아이에게 반복해서 풀게 하는 엄마들도 많습니다. 어떤 엄마들은 영재교육원보다 더 들어가기 어려운 영재교육원 준비 학원에 아이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선 교육 현장에서 다년간 영재아들을 지도하고 영재교육원 준비에 힘을 보탠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앞서의 방법들은 영재교육원 준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영재교육원에 보내고자 한다면 아이의 영재성을 충분히 관찰하고 영재교육원에 가는 것을 아이가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장래 진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진로에 대한 방향 설정이 어느 정도 되었다면 단기적, 중기적, 장기적 계획이 필요합니다. 막연히 “책을 많이 읽게 한다”, “체험활동을 많이 한다”는 것이 아니라 각 교육단계에서 꼭 필요한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우리 아이들이 사회의 주역으로 살아가게 될 미래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고민입니다. 아이의 진로를 지금 잘 나가는 직업이 아니라 20년 후에도 잘 나갈 직업 혹은 분야로 설정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엄마들이 과거의 경험치에 기대어, 남들이 하는 말에 따라 당장 눈앞에 보이는 목표만 설계하고 발을 동동 구르며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기 바쁩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영재아가 만 10세 전까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며 기획하였습니다. 영재교육원은 영재아의 재능을 더욱 꽃피우게 할 하나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이곳에 입학하기 위해 과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단언컨대, 영재교육원에서 아이들은 선행학습을 하지 않습니다. “다음 학년”의 예습이 아닌 자신만의 탐구활동을 합니다. 실험과 체험, 보고서를 쓰고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에서 아이는 잠재되 어 있던 창의력이 폭발합니다. 그리고 영재교육원에서는 인성을 중요시합니다. 흔히 엄마들이 “리더십”이라 착각하는 지나친 적극성을 지양하고 협업을 통해 다양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따라서 영재교육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이런 교육 방식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영재교육원에 입학하지 못하면 실의에 빠질 당신이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책은 유아기에 어떻게 영재성을 끌어올릴지, 준비 과정에서 어떻게 아이의 발전을 이끌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입시요강은 인터넷에도 있으니까요. 아이가 더 많은 꿈을 꾸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면, 그리고 그 발판으로 영재교육원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실천법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영재교육원 적합성 테스트, 사전 준비 단계에서 해야 할 것들, 영재성을 키워 주는, 혹은 방해하는 습관과 행동, 각종 영재성 테스트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정리하였습니다. 영재교육원에 보내려면 무엇보다 영재교육원이 어떤 곳인지 알아야 하겠지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사설 영재교육원부터 교육청 및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의 현황과 선발 기준에 대한 분석, 그를 위한 만 4세~8세 아동이 준비해야 할 것들을 꼼꼼하게 정리하였습니다. 100명의 아이가 있으면 100명의 아이가 다 다릅니다. 우리는 그 아이에 맞는 교육을, 취미를, 장래 희망을 함께 고민하고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엄마들이 영재교육에 대해,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상에 대해, 그에 걸맞는 인재로 키우기 위한 첫 걸음이 될 영재교육원에 대해 힌트를 얻기를 기대합니다. 부족하나마 아이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기순신(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재교육전공 주임교수) 변문경(융합교육?영재교육 전문가) 박종훈(융합교육?교육혁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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