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책머리에 시와 평론, 수필에 마음 두며 살아온 지 어느덧 쉰 해가 된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너무나 넓고 큰 아름다운 한 폭의 수채화 같아 산과 숲이 가까운 곳으로 옮겨 다니며 살아 왔다. 우면산 인근과 수리산 자락에서 나무와 숲과 마주하며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그들의 품속에서 많은 친구를 만나기도 했다. 자연의 힘이란 인간의 모든 것을 보이지 않는 위력으로 변화와 변화를 거듭시키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인간은 자연의 품속을 찾아들며 자신의 본 모습을 찾느라 분주하다. 자연을 사랑한다는 것은 인간을 사랑한다는 마음과 같다. 오랜 세월이 흐른 이후의 네 번째 시집의 의미도 이러한 마음과 같을 수밖에 없다. 베풀어 준 마음으로 또 한 권의 시집이 발간 된 뜻, 여기 남긴다. 파아란 하늘에 흰구름이 참, 멋이 있다. 갑오 청마의 해 사무사실(思無邪室)에서 평리(平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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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무 시집 『숲과의 만남』 목차 05 책머리에 169 해설: 인생 관조와 환경 의식; 이명재 1부 13 낙엽이 떨어지는 길 14 숲과의 만남 16 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18 숲에 내리는 하늘 빛 20 숲은 어디에 21 숲 속을 보며 22 숲은 나를 오라 하고 24 산이 그곳에 26 그들만의 세계 28 숲의 마음 29 나무가 자라면서 30 눈이 내리고 있다 32 단풍나무 이야기 33 산에 두고 온 마음 34 산이 오는 소리 산을 오르다 보면 35 새벽에 찾은 산 36 철쭉이 나에게 온 이유 38 무궁화 핀 곳 40 풀꽃 42 흰눈이 나리네 43 2 미지의 바람 47 두려움의 세기 48 차창에서 49 나의 형상석 앞에서 50 살아온 흔적들 51 어느 형상의 돌이여 52 시간은 흐르고 54 보고 싶은 마음 56 잔을 앞에 두고 57 저무는 빛줄기 따라 58 정류장에서 60 61 공허의 바다 62 꽃과 전쟁 64 난장판 타령 66 문 앞에서 67 모르는 운명 68 세상 살아가기 69 시간 속에서 70 물의 신화 72 침묵의 무게 73 텅 빈 세상 74 허공의 꽃 75 지하철에서 3 79 사람 물갈이 80 동작대교에 비친 그림자 82 한 줌의 햇빛 84 큰 길 위의 사람들 86 김포에 가면 세월의 흐름 속 88 세월이 가는 소리 90 아침 해여 92 은평에 가면 94 인사동 거리 96 살아가는 이치 98 합포의 여울 들으며 100 지금은 전쟁 중 102 벽송사 목장승 104 오늘과 내일 106 지금 비무장지대에는 108 청계천 물 따라가기 110 책장을 넘기며 112 청령포 물 흐름 113 흐르는 물 114 흙이여, 태양이여 116 4 갑오 청마 날다 126 128 그대들, 이룩한 이 땅 130 마음 비워라 132 세상 불빛 134 밝아오는 눈빛 121 이젠 말하라 136 하나의 양심에게 138 새해가 오는 소리 140 청강, 기운 세상 펼치니 150 끼 있는 사람들 142 同德의 빛이여, 영원하라 144 빛 영글어 기름지게 146 서른 해 쉼 없는 박동 148 활짝 핀 꽃 151 붓 한 자루 휘저으니 152 동리 마을 153 삼가 배무기 총장님 영전에 156 송골 날다 158 아하, 짚신이여 160 대보름 기원문 162 삼가 栗東선생님 영전에 164 조상기 시인 영전에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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