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예술은 바로 자신을 탐험하고 찾아가는 여행이자 내 안의 우주를 드러내는 작업이다. 자신과 마주한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그것은 진실함과 맞닿아 있으며 우리가 숨기고 싶고 억압하고 있는 무의식과의 대면이다.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뒤러와 윤두서의 자화상 그리고 토마스 루프(Thomas Ruff)의 거대 초상 사진들은 하나의 세계이자 우주이다. 내 안의 우주는 동양과 서양 그리고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성을 보여 준다. 이렇게 자신과의 성찰을 통해 탄생한 예술은 타인과 자신의 세계를 연결확장시켜주는 커다란 허브(Hub)가 되었다. 그 허브는 우리를 구분 짓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창조의 힘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그것은 바로 자신을 향해 떠나는 여행에서 나오는 것이다.
목차펼치기접기
프롤로그 음악과 미술의 연결고리를 찾아서 비발디와 카라바지오 시대의 요구에 부름을 받다 | 12 헨델과 루벤스 유토피아를 향한 자기실현의 욕구 | 26 바흐와 렘브란트 빛의 예술가들 | 40 하이든과 뒤러 항해하며 개척하는 탐험가 | 54 모차르트와 라파엘로 시대의 완성을 말하다 | 68 베토벤과 미켈란젤로 절망을 극복하고 희망에서 환희로 | 82 슈베르트와 프리드리히 삶과 죽음의 심연을 표현한 실존주의자 | 96 멘델스존, 프라고나르 그리고 신윤복 유희란 창조의 원동력 | 110 슈만과 로스코 침묵은 그만큼 정확한 것이다 | 120 브람스와 터너 전통을 지렛대 삼아 혁신을 추구하다 | 132 파가니니와 실레 예술가를 제한하는 것은 범죄다 | 144 베를리오즈와 들라크루아 문학은 예술을 빛나게 하리 | 156 쇼팽과 고흐 내면의 소리를 키운 이방인의 삶 | 170 바그너와 블레이크 상상과 통찰이 결합되었을 때 | 184 생상스와 다비드 고전은 재해석에 그 가치가 있다 | 200 드보르자크와 무하 비범함은 평범한 길 위에 존재한다 | 214 두 명의 클로드 아름다움은 상처를 위로한다 | 226 두 명의 구스타프 시대에는 그 시대의 예술을, 예술에는 자유를 | 240 쇼스타코비치와 레핀 삶과 죽음 사이에 정답은 없다 | 252 스트라빈스키와 샤갈 오랫동안 꿈꾸면 결국 꿈에 다가선다 | 264 쇤베르크와 칸딘스키 유추와 연상은 가장 중요한 지적 기술 | 276 베베른과 쇠라 논리적 사고는 간결함을 낳는다 | 286 거슈윈과 로트레크 진리는 언제나 단순함으로 인식할 수 있다 | 300 크라이슬러와 르누아르 행복은 소박함 속에 깃든다 | 312 케이지와 폴록 모든 질서를 벗어던지고 자유로움을 실현하라 | 322 피아졸라와 보테로 예술은 오아시스가 되어야 한다 | 332 파블로, 파블로, 파블로 꽃을 꺾어도 봄은 막을 수 없다 | 344 에필로그 호모 비아토르 356 추천의 글 359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