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사회적 농업의 개념과 의의, 국내 현황과 필요성, 푸르메스마트팜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한다. 현재 운영 중인 서울농원과 건설 중인 여주농원의 역할과 성과를 소개하고 어떤 어려움과 도움으로 시작될 수 있었는지 되짚어 본다. 이곳에서는 장애인 근로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얼마든지 방문할 수 있고 다양한 자연, 농업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장애 복지만은 위한 공간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공간이다. 나아가 푸르메스마트팜뿐 아니라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등 국내 각지에서 운영 중인 또 다른 스마트팜과 케어팜을 소개한다. 우리나라 발달장애인은 23만 명. 일자리와 자립훈련이 필요한 30세 이하는 전체 장애인의 62%를 차지한다. 하지만 발달장애인 중 약 80%가 집에만 머물고 있다. 직업 활동을 하거나 돌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은 20%도 안 된다. 이처럼 국내 현실은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와 정서 안정을 위한 복지 서비스가 턱없이 부족하다. 사회적 농업은 장애인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복지 시스템이다. 특히 스마트팜은 IoT, AI 기술을 적용한 자동화 농장이기 때문에 생산성이 높고 장애인도 큰 어려움 없이 얼마든지 일할 수 있는 환경이다. 게다가 자연에서 일하면 정서 안정과 치유에도 도움이 된다. ‘돌봄을 받는 대상에서 돌봄을 주는 주체’가 될 수 있는 치유농업, 케어팜도 사회적 농업의 일부다. 푸르메재단은 사회적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푸르메스마트팜을 만들고자 한다.2부와 3부에서는 해외 스마트팜, 케어팜, 농복연계 선진 사례들을 소개한다. 푸르메재단은 국내 실정에 적합한 사회적 농업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독일, 스위스, 영국, 네덜란드, 일본 등 선진국의 스마트팜, 케어팜, 소셜팜 현장을 탐방했다. 버섯, 딸기, 토마토, 가축, 화훼, 곡물 등 다양한 작물과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뛰어난 성과를 확인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연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기술, 가치 소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적 인식, 지자체와 기업의 협력이 바탕이 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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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장애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는 어디에 있을까1부 장애 청년의 희망 일터, 푸르메스마트팜농업에서 찾은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 스마트팜과 케어팜사회적 농업에서 찾은 장애 청년 일자리의 미래미래형 농업의 또 다른 시도, 아쿠아포닉스푸르메스마트팜은 어떻게 시작되었나누구나 일하고 싶은 지속 가능 농장을 만들다푸르메소셜팜으로 진화하는 여주농원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하는 사회적 농업을 꿈꾸며2부 농업과 복지의 만남, 일본의 사회적 농업 현장을 가다고령화 농업의 빈자리를 장애인이 채우다, 쿄마루엔 농장농복연계의 성공 모델, 무몬복지회농업의 6차 산업화를 이뤄 낸 모쿠모쿠 농장완전 통제형 식물 공장, 오사카부립대학교 식물공장연구센터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주도하는 일본의 기업들3부 농업을 통한 재활과 치유, 유럽의 케어팜을 가다모든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독일과 스위스의 케어팜거친 청년들을 변화시킨 영국 케어팜과 자연의 힘도시형 케어팜의 정석, 후버 클라인 마리엔달 농장상생의 가치를 살리는 에이크후버 농장전 세계 스마트팜의 표준, 베쥬크 애그리포트 농장생산성과 환경 보호 모두 잡은 양송이 농장, 크베케레이 보스크최악의 자연 환경을 극복한 스마트팜, 토마토월드오래된 온실과 첨단 기술의 조화, 훅스베터링 딸기 농장에필로그: 푸르메스마트팜에서 희망을 심고 가치를 수확합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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