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가지 사진 촬영 조명과 후보정 기법 [인물사진 전문작가 케빈 쿠보타가 공개하는]](/_next/image?url=http%3A%2F%2Fwww.nl.go.kr%2Fseoji%2Ffu%2Fecip%2Fdbfiles%2FCIP_FILES_TBL%2F4032268_3.jpg&w=384&q=75)
101가지 사진 촬영 조명과 후보정 기법 [인물사진 전문작가 케빈 쿠보타가 공개하는]
케빈 쿠보타 / 옮긴이: 조윤철 (지은이)
에이콘출판(주)·2014-10-28
- 예술
- KDC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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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진가들이 흔히 중얼거리는 말 중 하나는 ‘저기에 빛이 있어야 하는데!’라는 것이다. 빛은 기존 조명을 손상시키지 않고서 보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빵을 자르되, 부서뜨려서는 안 된다.’는 룰과도 같다. 아름다운 빛이 가져야 할 특성을 고스란히 활용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동안 나는 사진 조명에 집중하면서 수많은 책을 살펴보았다. 물론 매뉴얼처럼 핵심사항만을 찾아내길 원하는 사진가들도 많겠지만, 주요 디테일들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과정 역시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조명 과학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풍부한 정보들이 있어야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 책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더 깊숙한 세부사항의 경우, 몇몇 추천 서적들을 살펴볼 것을 권장한다.1 『조명 노트북』은 일종의 실전 가이드북이다. 장황한 기술서가 아닌, 마치 촬영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려 애썼다. 내가 직접 보는 것과 생각하는 것, 그리고 왜 이 촬영 장비를 선택했으며 불가피한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등을 비롯해, 지난 20여 년 간 사진과 조명에 관련된 실질적인 경험들을 담고 있다. 광고, 인물 사진, 웨딩 사진가로 활동하면서 나는 각 장르마다 다양한 조명 기법들을 적용시켜왔다. 이 책은 주로 인물 사진에 관련된 광범위한 스타일과 테크닉을 소개하고 있지만, 실제 작업에선 더 창조적인 프로젝트로 응용시킬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 책이 사진가로서 조명을 보고 활용하고 창조해내는 데 더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현장 작업에서 귀중한 레퍼런스 가이드이자 침대 머리맡에 언제든지 꺼내두고 볼 수 있는 책으로 활용하면서, 가능하면 자주 책장을 들춰보길 바란다. 또한 책과 관련된 동영상 및 iApp2을 활용하거나, TheLightingNotebook.com에서 조명 관련 최신 경험담이나 교육 소스 등을 살펴봐도 좋다. 『조명 노트북』을 쓴 이유는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와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조명의 귀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아이디어가 고갈되었을 때는 언제든지 이 책을 펴서 혼란스러운 조명 딜레마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활용해도 좋다. 또한 어느 정도 빛을 느끼고 조명 기법들을 이해한 후에는 스스로 다양한 프로젝트나 도전 과제3를 만들어, 실질적으로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에 도전해보길 바란다. 나는 개인적인 프로젝트의 가치를 믿는다. 굳이 비즈니스와 직결된 일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도전은 사진가로서의 모티브와 개인적인 성장을 자극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노트북으로부터 영감을 얻곤 한다. 그가 남긴 방대한 스케치와 원고들은 종종 이해 불가능하고 난해하지만, 늘 빛에 관련된 깊은 통찰력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에게 틈틈이 나만의 조명 노트북을 만들 것을 권장한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을 메모하고 새로운 촬영 계획도 세우고, 직접 조명 도표와 셋업 등을 구상하는 것이다. 내가 비록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될 수는 없지만, 이 책이 독자들에게 비슷하게 영감을 주었으면 좋겠다. 나는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다빈치처럼 좌우를 바꾸어 쓰지는 않겠다고 약속하겠다. 따라서 여러분은 내 책을 거울에 비춰서 해독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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