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백
한국문연·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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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오래 떠돌았다 남루한 시간을 받쳐주던 나의 詩! 흙바람 이는 대구선에서 탕자처럼 서성거린다 낮게 쓸쓸한 그대를 이제 내가 위로할 차례 먼 데서 천둥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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