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10년 만에 발아한 것이다. 시의 씨앗 동인 여섯 명 각자의 빛깔이 아름답다. 그래서 더욱 소중하다.『詩鄕』 제7집 시의 본향에 또다시 거목으로 남고자 한다. 여류 여섯명의 시인들이 매년 묶어내는 공동시집이다. 더구나 계간 문에지 출신들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더욱 정서적 공감대와 문학적 지향점이 같은 여성문학, 여성시인 공동체이다. 이에 함께 묶어낸 이 시집은 국내 문단에서 당연히 긍정적인 평가와 호평을 받으리라 믿는다. 이 시향동인의 공동시집은 그래서 순서서정과 자연서사를 여성적 시각에서 시로 승화시키고 있는 유일한 동인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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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머리에 _5 11_ 김순 자존심 / 문득 그립다 / 내 고향은 베이비박스 / 욕심 / 죽음, 그 놈 / 요양원에서 / 그런 사람 / 불시착 / 낙화 / 살다보니 / 운명 / 만추 / 느티나무는 / 봄날에 / 그거 아니? 33_ 박정희해남 자화상 / 헌책방 / 길 / 백제의 천년 내력 / 詩의 비밀 / 시인의 방 / 소금꽃 / 섬 집 / 꿈속에서 / 호수가 아름다운 집 / 리어커·2 / 행글라이더 / 맨홀은 왜 둥글까 / 달항아리 / 대숲에서 53_ 안미숙 일 없습니다 / 무당거미 / 봄바람과 할머니 / 민들레 / 여름 해 / 장터 / 접시꽃 / 나팔꽃 세탁소 / 느티나무 / 파도 / 티머니 / 스파이더맨 / DMZ 고라니 / 팥빙수 골목 / 바람 미용실 71_ 오정말 텃밭 기지국 / 남편의 발바닥 / 물웅덩이 / 굴뚝연기가 간판이다 / 청보리밭 / 놓친 기차를 향해 / 여백 / 겨울묵화 / 석류에 대한 생각 / 세발낙지 / 비자림숲 / 담쟁이 손바닥 / 뒤란의 풍경 / 봄꽃 / 지렁이 91_ 유회숙 나비의 비행 / 봄은 소리로부터 온다 / 나팔꽃 랩소디 / 꿈틀 / 나무 이야기 / 계단 / 자화상 / 풀밭에서 글밭에서 / 서해西海를 품고 싶다 / 밥 / 여름 보고서 / 물들다 / 입속에서 새가 운다 / 파랑새 경로당 / 기쁨을 심는다 111_ 이영임 동행 / 풀꽃 / 4월 / 봄이 되어 / 봄을 입히다 / 우리는 결혼한다 / 수선 좀 해주세요 / 동백꽃 / 퇴근길 / 은밀한 오후 / 포식자 / 긴긴밤 / 설날 풍경 / 내 고향 쇠말골 / 충분히 좋은 것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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